마스터링 차이에 따른 음악감상 경험의 차이..?
바부바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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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디비 덕에 음감의 세계에 발을 (잘못(..ㅋㅋ)) 들여 음감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곡들 들어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리고 싶어요!
그루버스에서 음원 구매하여 다운받아서 들어도 보고
벅스 FLAC스트리밍으로도 음악을 들어보고 하고 있는데요,
곡마다 마스터링(믹싱)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가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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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당연히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특히 잘 만들어진 해외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믹싱 마스터링이 엄청 중요하구나 하고 느껴요 근데 가끔씩 옛날 음원들 들어보면 좀 고전적인 마스터링의 느낌이 난다 그런게 있는데 또 그맛에 옛날 음원 듣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03:18
19.02.09.
2등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때 중요성을
1.리시버
2.곡의 레코딩 수준
3.디바이스
4.음원 음질(320kb같은...)
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진짜 잘된음원들 들으면 곡의 녹음에 감동할때도 많은거 같아요
1.리시버
2.곡의 레코딩 수준
3.디바이스
4.음원 음질(320kb같은...)
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진짜 잘된음원들 들으면 곡의 녹음에 감동할때도 많은거 같아요
09:34
19.02.09.
3등 레코딩 마스터링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그걸 느끼는 것도 고급 오디오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지요.
13:26
19.02.09.
그냥 16비트 PCM 음원들이랑 MP3 320짜리들이랑은 솔직히 내가 구별해야겠다 하고 작정해야 해도 잘구별하기 힘든데 제대로된 뻥튀기아닌 24비트는 구별이 가능합니다 물론 재생가능한 디바이스랑 리시버 둘다 있었을때 말이죠 저도 음원구매할때 24비트 있는 음원은 그냥 24비트로 구매하는데 아닌음원들은 굳이 16비트는 FLAC으로 안들음
13:39
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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