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번역] 소니 「워크맨」 역대 명기 약 260대를 망라해보다 (전편)

http://www.stereosound.co.jp/review/article/2016/10/07/49883.html 의 기사를 번역해봤습니다. 본 기사 자체가 260대의 워크맨을 소개하는 기사다보니, 매우 길어서 3부작으로 나눴더군요. 일단 1부를 번역해 봤습니다. 제목은 260대지만 사실 80대정도 적혀있어요. 전문가가 아니고 일본어 학습겸 번역한거다 보니 오역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시 삭제합니다. 
   
  
모두가 동경했던, 1979년의 충격으로부터.  
 
이번에는, 워크맨 룸에 있던 명기들을 정리해서 소개하고 싶다. 편집부에서도 아는 한에서 발매 기사나 모델명을 조사했지만, 아쉽게도 자세한 건 불명인 제품들도 있었다. 혹시 본 기사를 읽고 계신 분들 중에, 그것들의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께서는 편집부에 메일로 알려주셨으면 한다. 
  
1979~1983년   
  

1979년 7월 1일 발매한 「TPS-L2」(정가 33,000엔) 으로부터 워크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업무용으로 발매되고 있던 녹음·재생* 모델의 프레스맨으로부터 녹음 기능을 빼고, 스테레오 재생에 대응한 모델이었다. 초기의 발매분에는 「WALKMAN」로고도 없고, 헤드폰 단자의 표시도 달랐다. 
  
이 TPS-L2를 시작으로, 많은 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1) 1979년 7월 1일 발매 TPS-L2 33,000엔

말없이 알려진 「워크맨」 1호기. 프로용 녹음기 「프레스맨」을 베이스로, 녹음기능을 삭제하고 스테레오화를 했다. 이것으로부터 음악을 듣는 새로운 방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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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81년 발매 WM-3 36,000엔

TPS-L2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메탈 테이프에 대응한다. 옆은 색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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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82년 발매 WM-7

리버스 재생(역재생)기능과 돌비NR, 메탈 테이프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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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82년 2월 1일 발매 WM-R2 37,000엔

WM-2 발매 후 1년뒤에 등장했다. 디자인을 갖추고, 스테레오 녹음 기능을 탑재했다. 라인업은 실버와 블랙. 
  

 
  

(5) 1982년 10월 21일 발매 WM-DD 28,000엔

DD(디스크 드라이브)기능을 채용하고, 와우 플러터* 0.08%를 달성한 모델. 6가지 색으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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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의 회전이 일정하지 않아 음(音)이 낮거나 고르지 못한 일 출처:네이버 일본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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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81년 2월 1일 발매 WM-2 32,000엔

시장에 투입된 제 2세대 워크맨. 메탈 테이프의 재생에 대응하며, 일찍이 카세트 케이스 사이즈에 가깝게 만드는 등의 진화를 했다. 또한 워크맨이라고 하면 오렌지색 이어패드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게 WM-2의 번들 헤드폰이라는 건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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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83년 2월 21일 발매 WM-F5 33,000엔

방수 처리가 된 첫 워크맨으로, fm 튜너도 내장했다. 인-이어형 헤드폰(이어폰)도 처음으로 채용했다. 
  

  

(8) 1983년 발매

WM-F5의 스켈레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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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983년 10월 1일 발매 WM-20 27,000엔

카세트 케이스 사이즈를 주장하며 등장한 소형모델. AA전지 1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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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83년 발매 WM-F1 
  
1984~1985년 
 

1984년 경에는, FM/AM튜너를 내장한 모델이 늘면서, 또 CD 워크맨 (디스크맨) 도 등장하는 등, 재생 미디어가 충실해져 가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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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동안의 건전지가 변하면서, 보다 소형의 껌형 건전지(이하 껌전지)는 WM-101에서 처음으로 탑재되는 등, 새로운 기술을 들여오고, 워크맨이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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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이프를 2개 수납해서, 더빙(복사)도 가능했던 WM-W800은 1984년 등장했다.  
 

 
 

(11) 1983년 WM-F20

돌비 B, FM 튜너를 내장한 소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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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84년 WM-30 22,300DPS

기울어진 창문 디자인이 특징적인 모델. 5색의 컬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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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985년 WM-101

처음으로 껌전지를 채용한 모델(AA전지에서도 구동한다). 무게를 200g 이내로 줄인점도 특징(19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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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985년 WM-F101 35,000엔

WM-101에 FM/AM/TV튜너를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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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84년 WM-40

카세트 케이스 사이즈에 오토 리버스 기능을 탑재. 
  

 

(15) 1984년 WM-40

카세트 케이스 사이즈에 오토 리버스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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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985년 WM-F75

WM75에 FM/AM 튜너를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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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84년 WM-DD2

음 누락 방지기능 「캡스턴 서보」 와 돌비B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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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84년 WM-DC2

처음으로 돌비C를 탑재한 재생 전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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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84년 WM-R15

별매의 튜너 팩을 구입하면 FM/AM라디오를 즐길 수 있는, 개성적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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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984년 WM-F30

FM/AM/TV튜너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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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84년 WM-W800

양 옆으로부터 두개의 카세트 테이프를 장착할 수 있는 워크맨. 한 쪽은 재생 전용. 다른 한 쪽은 녹음,재생 전용으로, 이 것 한대로 더빙도 가능했다. 
  

 

(22) 1984년 D-50 49,800엔

CD 미디어의 탄생으로부터 불과 2년 밖에 안됐을때 등장한 CD 워크맨. 590g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꽤 무거워서, 어깨에 메기 위한 숄더 벨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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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985년 D-50MK II

D-50으로부터 본체 무게를 80g 줄여서, 510g이 된 마크2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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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985년 WM-75

방수처리가 되어서, 아웃도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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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985년 WM-50

재생, 빨리 감기, 되감기 등 기본 기능만 되는 심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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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984년 WM-17

오토 리버스 재생이 가능한 모델. 레드, 블루 등 4색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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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985년 WM-11 
  

(28) 1985년 D-700

데스크톱 용도의 디스크맨. 프론트 로딩 방식이었다. 
  
1986년 
 

 
 

1986년 경이 되면서, 오토 리버스 기능과 FM/AM/TV의 3밴드 튜너의 탑재가 당연시 되었다. 또 5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등, 음악을 자신의 취향에 조절하여 즐기기 위한 기능도 충실히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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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재생 시간을 늘려보려는 목적으로, 본체에 태양전지를 탑재했던 WM-F107같은 유니크한 제품도 등장한 시기도 이 때 쯤이다. 
  

 
 

(29) 1986년 D-55T 57,800엔

FM/AM/TV 튜너를 내장한 디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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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985년 WM-R55

녹음, 재생 양방향으로 오토 리버스에 대응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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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986년 WM-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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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986년 WM-F60 32,000엔

5밴드 이퀄라이저와 FM/AM/TV튜너를 내장했다. 
  

  
 

(33) 1987년 WM-F51

FM/AM/TV튜너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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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986년 WM-F107

솔라 배터리(태양전지)를 탑재해서, 맑은 날씨에 4시간 충전하면 2시간의 재생이 가능했다. 더해서 방수 처리도 한 귀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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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986년 WM-60

메탈릭 바디+5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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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986년 WM-F57

본체 전면에 스피커를 내장해서, 모두가 음악이나 라디오를 즐길 수 있게 한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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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986년 WM-109

재생, 정지, 역재생, 음량 조절이 가능한 리모콘을 탑재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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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985년 WM-D3

돌비 B로 녹음, 재생이 가능한 다기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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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986년 WM-F102

깊이가 있는 저음을 재생할 수 있는 「누드 트윈터보」 헤드폰이 부속된 모델. FM/AM/TV튜너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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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986년 WM-104

5밴드 이퀄라이저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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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994년 D-1000

모노럴 스피커를 내장한 슬림형 디스크맨. 94년 제품이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여기에 놓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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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987년 WM-504

바디의 전면이 시스루라는 과감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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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986년 D-100

본체의 두께 19.8mm를 실현한 디스크맨 
  
1987년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는 원숭이」* CM이 대히트한 것이, 1987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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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2층의 중앙에 3개씩 나란히 있는 WM-501이 쓰였지만, 그 사색에 빠진 듯한 원숭이의 표정을 기억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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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당시에는 본체 뒷면에 이어폰을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시가잭에서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모델 등 쓰임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도 등장했다. 

 

 
(44) 1987년 D-T100

FM/AM/TV튜너를 내장한 디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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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987년 D-600

시가잭으로부터 충전할 수 있는 자동차용 디스크맨 
  

 
 

(46) 1987년 WM-51

본체 뒷면에 이어폰을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유저를 배려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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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987년 WM-501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난 그때 안태어나서 모름, 「워크맨으로 노래를 듣는 원숭이」의 CM에 사용되던 모델. 중저음을 재생하는 다이나믹 베이스 부스트 기능도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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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987년 WM-503

스웨이드 풍의 마무리와, 둥근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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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988년 WM-52

내부에 헤드폰을 내장 할 수 있는 WM-51의 후계기. 
  

 

(50) 1988년 WM-3000

어린이도 쓸 수있는 오디오 기기로써 개발된, 마이 퍼스트 소니. 참고로 제 퍼스트 소니는 PS2 7만번입니다. 누구 물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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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987년 WM-F109 37,000엔

「음악은 건강한 몸으로 들읍시다」라는 캐치 카피로 주목받은 WM-109의 FM/AM/TV튜너 탑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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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987년 WM-F502 38,000엔

FM/AM/TV/UHF 4밴드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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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987년 WM-103

1시간 충전으로 3시간 재생이 가능한 저전력 모델. 
  
1988년 
 

 

1988년경이 되면서, 소형, 경량은 당연시 되고, 거기에 돌비 C와 EX 비정질 헤드와 같은 고음질화를 위한 노하우가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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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처음 무선 헤드폰(전용)이 부속된 WM-505가 발매되고, 이후 와이어리스는 워크맨에서 뺴놓을 수 없는 시리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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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워크맨으로, 미디어가 본체로부터 삐져나온 채로 재생하는 D-88이라는 기획이 구체화 된 것도, 이 시대라면 가능했다. 
  

  
 

(54) 1988년 WM-701C

무게가 150g인 경량모델. 돌비C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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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988년 WM-F701C

WM-701C에 신시사이저 튜너를 추가. 테이프의 재생, 정지, 라디오 채널 조정이 리모콘으로 가능한 편리한 모델. 
  

 

 
(56) 1989년 WM-506

무선 헤드폰이 부속된, 귀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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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1988년 WM-509

통칭 「소리 미인」. EX 비정질 헤드를 탑재. 
  

  
  

(58) 1988년 WM-505

무선 헤드폰을 처음으로 채용한 모델. 조작은 본체측에서 하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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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1988년 WM-F404

껌전지+AA전지로 약 13.5시간 재생을 즐길 수 있었다. 녹음 기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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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1988년 D-82

8cm CD전용 디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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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1988년 D-88

본체는 8cm CD사이즈면서, 스핀들 모터를 움직이는 것으로 12cm CD를 재생할 수 있었던, 놀라운 모델.

12cm는 본체에서 삐져나온 채로 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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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989년 D-22 19,500엔

2만엔을 넘지 않는 가격에 발매한, 보급형 디스크맨. 일시정지/재개 기능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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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1988년 D-40

연속 재생 기능 6시간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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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1988년 D-150

디스크맨 최초로 껌전지를 채용. 약 2시간 재생이 가능했다. 
  
1989년

 

1989년 경이 되면서, 새로운 껌전지가 등장하고, 무선 리시버의 소형화, 또 리모콘 조작도 가능한 무선 리시버가 등장하는 등, 조작성이 점점 진화 해 간다. 동시에 급속 충전 기능에 대한 요구도 커지면서, 10분 충전으로 2시간 재생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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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여행에 대비해서, 월드 와이드 신시사이저 튜너도 탑재하고, 영어 회화의 연습용으로서 반복 재생의 기능도 갖춘 영어 회화용 워크맨 WM-EX90 등도 발매되었다.

  

 

(65) 1989년 D-Z555

전면의 액정 패널로 소리의 이퀄라이징도 가능. 광 디지털 출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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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1989년 D-800K

시가잭도 달린 차량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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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1989년 D-90

다이나믹 베이스 부스터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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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988년

WM-701C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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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1990년 WM-EX70

아라카르트 헤드폰 시스템 채용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헤드폰을 장착할 수 있었던 모델. 
  

  

 
(70) 1988년 WM-550C 23,100엔

EX 비정질 헤드와 돌비 C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 원숭이가 등장하는 CM에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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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988년 WM-F550C

WM-550C에 3밴드 튜너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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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1990년 WM-FX85

해외의 FM/AM 튜너를 내장하고, 100~240V 대응의 충전기도 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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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990년 WM-507

신형 껌전지 탑재로, 무선 리시버의 소형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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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1990년 WM-805

무선 조작이 가능한 리모콘을 처음으로 탑재한 모델. 
  

 

(75) 1989년 WM-607 ￥22,660

10분 충전으로 약 2시간 재생이 가능. 또 리모콘이 달린 헤드폰도 부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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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1989년 WM-609

WM-509의 디자인을 그대로, 급속 충전 기능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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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1988년 WM-F702

월드와이드 신시사이저 튜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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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1990년 WM-EX90

「영어 회화 학습 워크맨」으로서, 같은 부분을 반복 재생하는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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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1990년 D-T66

선호하는 채널 버튼을 갖춘 3밴드 튜너 내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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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990년 D-303

1비트 DAC를 탑재한 디스크맨. 
  
일단 이정도가 1부입니다만, 남은 180대를 보니 어우... 시간날때마다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전 아직까진 하나도 모르는 기계들 뿐이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