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번역] 소니 「워크맨」 역대 명기 약 260대를 망라해보다 (중편)

http://www.stereosound.co.jp/review/article/2016/10/14/50092.html 
이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저번에 올린 https://www.0db.co.kr/FREE/720262 와 이어집니다. 이번엔 172대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전개가 진행되다 
 

저번 기사에서, 추억의 워크맨 명기와, 하이레조 대응을 근거로 한 앞으로의 전개에 관한 개발진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일본어 원문이지만, 참고하실 분은 http://www.stereosound.co.jp/review/article/2016/08/30/48810.html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그 당시 소니 사내의 통칭 「워크맨 룸」에 전시되어있던 과거의 제품 사진을 게재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진을 확인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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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워크맨 룸에 있던 명기들을 정리해서 소개하고 싶다. 편집부에서도 아는 한에서 발매 기사나 모델명을 조사했지만, 아쉽게도 자세한 건 불명인 제품들도 있었다. 혹시 본 기사를 읽고 계신 분들 중에, 그것들의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께서는 편집부에 메일로 알려주셨으면 한다.

  

1990년   
 

 

「TPS-L2」의 발매로부터 10년이 지나고, 워크맨은 완전히 음악 재생 도구로서 유저들에게 각인이 되었다. 
 

당시의 세태를 반영하듯이, 야외나 또 해외에서도 가지고 갈 수 있는 물건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된 것도 1990년경의 특징이다. 
 

「WM-EX85」는 해외에서도 10분 급속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부속되고, 같은 시리즈의 모델인 「WM-FX85」 은 월드 와이드 FM/AM 튜너도 내장했다. 
  

 
 

(81) 1989년 WM-F707 44,290엔

10분 급속충전에 대응한다. 재생, 녹음, 라디오 채널 조정이 가능한 리모콘도 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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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990년 WM-EX85

유럽용 콘센트를 동봉한, 해외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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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1991년 WM-FX77

곡을 찾는 용도의 리모콘과 월드 와이드 트윈 튜너를 탑재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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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1990년 WM-190

누음 방지 기능인 에어로 트윈터보 탑재 헤드폰이 동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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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990년 WM-FX70

라디오와 TV튜너를 내장한 베이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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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991년 WM-EX77

오동작 방지용 홀드 셔터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화사한 컬러도 인상적이었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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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991년 WM-EX88

곡 검색용으로 액정이 달린 리모콘을 탑재했다.

 

 
 

(88) 1990년 WM-600

카세트 테이프의 A면과 B면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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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1990년 WM-EX80

부속된 액정 리모콘으로 동작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신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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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990년 WM-EX60

아라카르트 헤드폰과 원형의 리모콘이 부속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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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991년 WM-WX88

방수가 되는 무선 리모콘이 부속된 모델. 본체의 방수 케이스도 별매로 준비돼 있었다. 
  

 

(92) 1990년 D-66

듀얼 댐퍼를 탑재한 야외 사용에도 대응한 디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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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1991년 D-802K

어두울 때도 조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빛나는 버튼을 탑재한 모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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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1991년 D-808K

DSP기술을 탑재한, 고음질 차량용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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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1989년 D-T20

3밴드 튜너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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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991년 D-J50

두께 14.8mm의 슬림형 모델. 바디 전면에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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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1991년 D-202

리모콘 끝의 헤드폰 부분을 교환 가능하게 만든 아라카르트 헤드폰 기능을 채용. 
   
1991~1992년 
 

 
  

91~92년경에는, 월드 와이드 튜너나 1비트 DAC등의 기본사양을 충실히 만들고 가격도 저렴하게 만든, 가성비 모델이 등장했다. 
 

기능면, 디자인면에서는, 오동작 방지 와 버튼 보호를 겸한 홀드 셔터가 「WM-EX77」에 처음으로 채용되고 4색의 컬러와 함께 인기를 끌었다. 그 후 90년대 전반기 워크맨의 하나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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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1991년 WM-DX100

PLL 서보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돌비 C에도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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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1991년 WM-SX77

물, 진동, 충격에 강한, 아웃도어용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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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993년 WM-FX505

AM 스테레오 튜너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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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992년 WM-EX66

오동작 방지용의 홀드 다이얼이 탑재되고, 곡 검색용 리모콘이 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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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992년 WM-EX78

산뜻한 색이 많은 컬러풀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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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1992년 WM-RX77

전용 마이크가 있어, 녹음 용도를 의식한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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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1992년 WM-FX707

WM-FX77의 후계기. 월드 와이드 트윈 튜너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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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1992년 WM-WX808

전파 혼신을 막기 위해서, 하이 밴드(고 대역) 와이어리스 기능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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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1992년 WM-EX909

충전지와 건전지의 병용으로 연속 재생 시간 약 22시간을 실현한, 스태미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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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1992년 WM-GX77

녹음기능과 월드 와이드 트윈 튜너 탑재. 
  

 
  

(108) 1992년 WM-FX909

신시사이저 튜너 탑재. 건전지와 병용해서 20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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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1993년 D-828K

소리 튐 방지 기능이 있는 디스크맨. 차량용 악세사리도 부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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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992년 D-T115

FM/AM 스테레오 튜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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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992년 D-211

열차에서도 고음질로 즐길수 있는 「트레인 모드 DSP」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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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992년 D-311

첫 액정 탑재 아라카르트 헤드폰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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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1992년 D-111

트레이 부와 조작부의 색을 나눠놓은 디자인이 특징. 1비트 DAC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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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1992년 D-515

소리 튐 방지 기능을 탑재하고, 걸으면서 CD를 재생해도 소리가 끊기지 않게 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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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1990년 D-303

1비트 DAC 탑재로, 얇은 두께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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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1992년 MZ-2P ￥61,594엔

재생전용 MD 워크맨. 녹음, 재생이 가능한 모델인 MZ-1과 같은 날에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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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992년 MZ-1 ￥82,194엔

첫 MD 워크맨은, 1992년 11월 1일 발매됐다. 녹음, 재생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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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본체에 마그네슘을 배합한 알루미늄 합금을 채용해서, 얇고 견고한 「WM-EX808」이 등장한 해다. 
 

또 1992년에 시작한 AM 스테레오 방송 튜너 탑재나, 메모리를 사용한 1곡 반복 기능 등,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들도 충실히 탑재하였다. 
 

DSP 탑재로 소리가 튀는 현상을 억제한 「D-421SP」 등의 디스크맨 라인업도 충실하게 만들었다. 
  

 
 

(118) 1993년 WM-FX777

두께는 더욱 얇아지고 견고함은 강화한, 월드 와이드 신시사이저 튜너 탑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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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993년 WM-EX777

같은 곡을 반복 재생할 수 있는 「 曲おぼえ1曲リピート」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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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1993년 WM-EX555 15,450엔

기본적인 기능만 갖추고, 15450엔이라는 가격을 실현한 입문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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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1993년 WM-EX808 22,600엔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서, 경량, 고강성 바디가 특징이었다. 
  

 

(122) 1993년 WM-EX999

약 25시간의 연속 재생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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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1993년 WM-FX808

WM-EX808에 튜너 기능을 추가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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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1994년 WM-FX811

추천곡 검색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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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1993년 WM-RX707

리모콘 조작으로 녹음도 가능한, 녹음, 재생가능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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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1993년 WM-EX99R

IC메모리를 내장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반복 재생할 수 있는 리피트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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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993년 WM-EX606

헤드폰 잭을 2개 준비한, 둘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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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1993년 WM-GX707

스테레오 마이크도 부속한 녹음, 재생가능 모델. 튜너 기능도 내장. 
   

 

(129) 1993년 D-223

중저음 재생 기능과 1비트 DAC를 내장한 스마트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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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1993년 D-321

AA형 전지 4개로 약 16시간을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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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993년 D-127

AA형 전지 2개로 약 9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베이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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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1993년 D-120 17,510엔

누음 저감 기능을 채용한, 청년층을 노린 디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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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991년 D-33

대형 버튼을 사용한 심플&베이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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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1993년 D-421SP

방수 사양의 바디를 채용한, 스포츠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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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994년에는 워크맨 탄생 15주년 기념 모델 「WM-EX1」이 발매됐다. CD나 MD등의 소스가 다양해져 가는 가운데, 카세트 테이프의 존재가치를 재인식시켜 준 모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디스크맨도, 당시 등장했던 비디오 CD의 재생이 가능해지고, 지상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의 수신에도 대응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구해갔다. 
  

 
 

(135) 1994년 WM-EX1

워크맨 탄생 15주년 기념 모델. 고속 선곡, 36사건 연속 재생같은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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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1994년 WM-EX666

헤드폰 잭을 2개 탑재. 소리 흔들림 방지 기능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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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1995년 WM-GX711

월드 와이드 튜너를 내장한 녹음, 재생 가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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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995년 WM-EX622 13,390엔

엄지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소형 리모콘이 부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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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1995년 WM-EX911

이어폰, 리모콘을 본체에 수납할 수 있는 들고 다니기 좋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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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1995년 WM-FX822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목적지를 지나치는 것 등을 막기 위해(이하 지나침 방지), 타이머 알람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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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1995년 MZ-B3

본체에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해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것을 목표로 한 MDF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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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994년 WM-EX511 14,000엔

11배속의 고속 곡 검색 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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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1994년 WM-WX777

하이 밴드 와이어리스 기능을 갖추고, 3색의 리모콘을 고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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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1995년 D-80

애칭 「디스크맨 베이비」의 8cm CD 전용기. 옐로, 실버, 블루 3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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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1995년 WM-EX2

15주년 기념 모델. WM-EX1의 후계기로, 약 30시간의 연속 재생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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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995년 MZ-R3

조그 다이얼을 장착해서, 곡 제목의 편집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 
  

 
  

(147) 1994년 D-335

6초 ESP를 탑재하고, 소리 튐 방지를 진화시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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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995년 D-901NV 169,950엔

음악 CD 재생 외에도, TV 수신,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까지 가능한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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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1995년 D-V500

비디오 CD 재생도 가능했던 모델. 영상은 TV에 연결해서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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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995년 D-848K

전동 트레이 개폐기능, 15종류의 DSP, 액정이 있는 양방향 리모콘이 달린 차량용 워크맨. 
   

1995~1996년 
 

 
  

1995~1996년경에는, J리그의 마스코트를 새긴 「WM-EJ95」나 반투명의 콩모양 워크맨 등, 새로운 디자인들이 잇따라 나왔다. 
 

MD워크맨은 점점 작아져 재킷 사이즈의 「MZ-E30」이 등장하고, 그 크기와 음질로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게 된다.

「디스크맨」의 명칭이 「CD 워크맨」으로 변경된 것도 이 당시였다. 
  

 

(151) 1995년 WM-FX2

약 48시간 재생, 25배 고속 검색 등 기능에 충실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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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995년 MZ-E3

충전지를 건전지의 양쪽에 넣을 수 있었던 MD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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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995년 WM-WX1

목에 거는 리모콘이 부속된 무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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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1995년 WM-EX811 17,500엔

18시간 연속 재생, 11배 고속 곡 검색등의 기능을 갖춘 슬림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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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1995년 WM-RX822 18,025엔

얇고 튼튼한 워크맨 저가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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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1996년 WM-EX633 13,390엔

약 40시간 연속 재생+15배 곡 검색 기능을 갖추고도 이 가격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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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1996년 WM-EX922

버튼 조작으로 이어폰을 본체에 수납할 수 있었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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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1996년 WM-GX622

라디오 수신, 녹음이 가능했던, 녹음, 재생 가능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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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996년 WM-EX3

연속 재생 약 52시간, 36배 고속 곡 검색이 가능한 WM-EX2의 후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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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1996년 WM-FX833

지나침 방지 기능을 탑재한, 튜너 내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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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1996년　WM-EX5

바디 전면을 시스루 처리한, 애칭 「美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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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995년 WM-EJ95 8,240엔

1995년 당시 J리그 팀의 캐릭터를 새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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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996년 MZ-E50

소니 창업 50주년 기념 모델. 무게 78g, 두께 13.5mm의 재생 전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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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1996년 MZ-E30

MD 재킷에 가까운 사이즈를 실현한 컴팩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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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1996년 WM-EQ2 8,240엔

콩 모양의 스켈레톤 바디 워크맨. 코드까지 반투명했다. 
  

 
  

(166) 1994년 D-535G

CD 그래픽스 대응 모델. 보통의 CD로 가라오케를 즐길 수 있는 기능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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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1996년 D-155

유럽풍 톤을 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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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996년 D-153

AA형 알카리 전지 2개로 약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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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1996년 D-330

AA형 전지 4개로 약 40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했다. 10초 ESP도 탑재하고, 얇으면서도 소리가 튀지 않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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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995년 D-345

10초 ESP가 보급형 모델에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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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1997년 D-475

MD와의 연결에 편리한 MD-Link기능을 탑재. 디지털 광출력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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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1996년 D-365

10초 ESP와 액정 리모콘을 탑재한 모델. 
  
후편에서 이어집니다. 언제 번역해올진 모릅니다. 
옛날엔 MD라는 매체도 있었나보네요.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