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기기에서 3.5" 이어폰 잭이 빠지는 경향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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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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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는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을 본 적이 없는 터라 노코멘트로. 그나마 개인적으로는 슈어 정도가 무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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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IZ sonata 생각하고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이런 건 오히려 안드폰보다 성능이 좋으니 굳이 LG에 목맬 필요가 없어졌죠. 리겜하시면 이런거 쓰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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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단자가 방수에 쥐약인건 사실입니다만, 악세사리 판매 의도도 부정할 수 없고..
Tape, CD에서 MP3로 넘어오던 시절 생각이 나네요(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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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은 리듬게임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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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6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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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문제는 쿼드덱을 넣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3.5 넣었다고 안팔리는게 아니란걸 알 수 있는데, 누가 보면 쿼드덱 넣었는데 사람들이 유선이어폰 3.5 있는게 싫어서 안산줄 알겠네요...
가 아닌 듀얼 모노도 문제 였고,OS업데이트 속도도 삼성과 상대가 안되는걸로 알고있네요. S8은 1분기 에 파이 업데이트 인데 최신 플레그쉽이라고 하는 V40은 2분기 S8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G6는 3분기... ㄷㄷ 그리고 UI도 진짜 6.0 과 7.0을 비교해보니 아이콘 모양 빼곤 달라진게 진짜 못느끼겠더군요.그나마 다행인건 파이 업데이트 포기로 말많았던 V20이 3분기예정이지만 V20Pro인 Q8(2017)은?? 아직까지 엘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답이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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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대로 3.5파이와 쿼드덱의 문제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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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로 저도 꿋꿋이 유선이어폰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같은 생각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ㅎㅎ
무선이어폰 시장은 기업들의 새로운 돈벌이에 지나지 않죠... 다들 콩나물 꽂고 다니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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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주는 신뢰성은 기술적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무선이 따라갈 수 없죠. 설계상 거치적거리는 부분도 있겠지만 기업의 최우선 가치는 이윤 창출이라 소수의 소비자가 아무리 피드백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니 어쩔 수 없겠네요. 리듬게임이나 하이파이 리시버는 대중의 수요와는 거리가 있다보니 그런가봐요...
근데 리듬게임하는 사람만 아니면... (저같은? ㅎㅎ) 무선 한번 빠지니 이거 헤어나올수가없네요.
멀쩡한 유선도 mmcx 블투케이블 사서 무선화 시키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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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하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싱크 맞춰둬도 이상하게 할때마다 틀어지는 느낌이 있죠. 유선이어폰쓰면 그런일은 절대 없는데..
다른 게임할때도 많이 거슬립니다. -0.3초면 정말 큰 차이니깐요.
usb-c로 이어폰을 꽂는 젠더의 경우 젠더안에 칩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마음에 안듭니다.
폰 안에 좋은걸루 넣어줘도 뭐라 할 판에...
답은 다시 3.5파이를 달아주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 이번에 xz4가 분명 극초반 소문엔 3.5가 달려있다고 했는데 다시보니 없더라구요. 미쳤나 소니!
몇년전 폰 바꿀때쯤 아이폰7 이 나왔는데 3.5 파이 이어폰잭 삭제해버려서 아이폰 사려던 마음 접고 안드로이드로 샀습니다. 3.5 파이 다시 달아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앞으로도 아이폰 살일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