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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y mamamoo : the Best

바밤바55 바밤바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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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래를 흥겹게 씹어 부를줄 아는(?) 가수들이라 생각해서 좋아하는 마마무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어요.
  
 베스트 앨범이지만 신곡 2곡이 공개되었고 
 타이틀곡은 하늘, 땅, 바다 만큼. 점점 무거워지고 성숙해지는 마마무의 이미지에서 잠시 벗어나서 
 가볍게 듣기 좋은 곡으로 나와서 좀 의외네요. 베스트 앨범인만큼 좀 더 무거운 곡으로 나올 줄 알았어요 
https://youtu.be/ajxfoVrXdKw
   
 
https://youtu.be/0GCeQC4ML_8 
 별이 빛나는 밤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왔네요 
 아주 섬세하게 듣기보다는 공간을 꽉꽉 채우는 목소리와 악기들로  
 머릿속에서 콘서트의 한 장면이 그려집니다. 
 
https://youtu.be/iXzWgLYRwZE 
https://youtu.be/0-b5Y2IclX8
 마마무 초기 곡중 하나인 Ahh oop!(아훕!)과 피아노맨의 재 녹음 버젼이에요.
 초기 곡에서도 나이 대비 이런 곡을(??) 
 참 잘 갖고논다 싶었는데, 톤이 성숙해지면서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https://youtu.be/pZZSZbS3uYw
 음오아예입니다. 근데, 펑키함이 두배! 이번 베스트 앨범이 전반적으로 콘서트에 쓰인 편곡 위주로 나오는것 같네요. 
 이 곡은 마치 콘서트 엔딩 같은 느낌으로 뒤로 갈수록 퇴근을 앞둔 연주자들의 연주들이 아주 휘몰아치는 맛이 좋습니다..ㅋㅋㅋ 
 보컬적으로는 음역대를 자랑하지 않고도 여전히 맛나게 씹어부르는 세 보컬은 여전하고 
 랩의 아쉬움을 적절히 채워서 훨씬 듣기 좋고 신명나는 팝이 되었습니다. 
 원곡 삭제하고(...) 이걸로 하이퍼링크 걸고 싶을정도로요. 
 
 영디비 게시판에는 뭐 pop은 음악이 아니다(..)류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곤 해서 
 이런 kpop은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이런 베스트/리믹스 앨범을 현직 아이돌이(?) 낸다는 점이 특이하기도 하고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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