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Fraser의 두 노래 (This mortal coil의 Song to the siren, 1984) 그리고 (Massive Attack의 Teardrop, 1998)

처음에는 두 노래가 같은 보컬인 줄 몰랐습니다.  
창법이 비슷하다고는 생각했는데, 각각 배경을 모르고 구입했던 앨범으로 Massive Attack의 Teardrop은 이제는 국내에서도 제법 알려졌지만 처음 발매됐을 때 국내에 없어서 싱가폴에 가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Elizabeth Fraser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Cocteau Twins 보컬이기도 했습니다. 
Teardrop은 호기심에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trip-hop에 입문하는 배경이 된 노래니까 제게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Masstive Attack은 역시 Trip-hop을 대표하는 Trciky와 같은 영국 Bristol 출신입니다. (나중에 언젠가 Tricky 음악도 소개하죠)
  
 [Song to the siren - This mortal coil] 
 https://tidal.com/browse/track/16427812  
 https://open.spotify.com/track/26uVYNtKahTAcZMDWiuBnt?si=f249fd74f82f49aa 
 https://music.apple.com/kr/album/song-to-the-siren/545247463?i=545247466 
 https://youtu.be/HFWKJ2FUiAQ
   
 
 [Teardrop - Masstive Attack] 
 https://tidal.com/browse/track/161317 
 https://open.spotify.com/track/67Hna13dNDkZvBpTXRIaOJ?si=7778bcdba5144013  
 https://music.apple.com/kr/album/teardrop/724466069?i=724466700 
 https://youtu.be/u7K72X4eo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