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rring with the Moon - Will Ackerman (Guitar+Lyricon 볼륨 크게)

여기 음악을 추천하는데 별 다른 기준은 없습니다.  
그때그때 주변 환경이나 기분에 따라 기억나는 곡을 선택하죠. 
오늘은 가을 밤 하늘을 보면서 문득 생각난 곡입니다.  
 
Will Ackerman은 미국 Windham Hill Record 설립자로 유명합니다.  기타리스트로서도 많은 곡들을 발표했는데, Conferring with the Moon은 비견할 만한 곡이 없는 독특한 연주입니다. 제가 활동하는 비공개 그룹중 하나인 Windham Hill Lovers에 썼었던 제 소감을 그대로 copy 해봅니다. 

There have been countless pieces of music that inspired me so far, but there isn’t any other music that is unique in the way that fills my sensitivity like this song. Certain feeling of being dragged out without knowing the reason by the guitar fingerings, and which is amplified by a Lyricon. Then it becomes myself and running barefoot through the forest under the large full moon. Simply, in a word, 'lunatic'.  
  
 https://tidal.com/browse/track/514569 
 https://open.spotify.com/track/03irhcoVYNlyhGZDnwmDqV?si=4d28aa1e465f4fb3 
 https://music.apple.com/kr/album/conferring-with-the-moon/298432921?i=298432924&l=en
  
 (아, 고음 싫어하는 분들은 볼륨 작게^^ 그런데, 볼륨이 어느정도 되어야 Lunatic 느낌이 나더군요. 밤에 듣기를 추천합니다. 숲속에서 달을 보며 들으면 딱 입니다)
 

  
 P.S: Apple Music은 10월중으로 구독이 끊어질 예정이라 추후는 링크를 넣어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