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 어떤날(1986) / 초생달 (1989)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  조동익,이병우의 '어떤날' 1집, Track 3. '그날'
개인적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어떤날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한 차원 높여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이 앨범이 나올 즈음에 태어난 분들도 많을테고 음악게시판에 올라온 적이 없어서 소개합니다.
앨범 전곡이 모두 좋은 경우는 너무나 많지만, 발표한 앨범 2장의 전곡이 모두 명곡이라 불리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겁니다.
 
과거 심야방송에서도 어떤날의 거의 모든 노래가 방송되고는 했지만, '그날'은 방송을 별로 타지 않더군요.  
하지만, 한참 electric guitar를 치던 시절, 이 노래 기타 연주는 Roy Buchanan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이나 Jeff Beck의 Cause we've ended as lovers와 같은  '목표'였습니다. 
  
볼륨을 확 올리세요. (저는 TIDAL HIFI로 들을 겁니다)
  
https://tidal.com/browse/track/184469613 
https://open.spotify.com/track/0tl7mhLzWXnJIyZ39mVEjX?si=8ecd86025c3d4157 
https://music.apple.com/kr/album/someday/1572950295?i=1572950304&l=en 
  
http://kko.to/qvgLOav6fy (멜론) 
http://www.genie.co.kr/X71TT0 (지니뮤직)  
https://music.bugs.co.kr/track/504920 (벅스) 

 
 P.S: 이 곡이 괜찮으시면 '어떤날'의 두 앨범을 모두 들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