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a Baroque - Dave Grusin, Rubens Bassini (1983, Fusion Jazz) 최애곡중 하나.
purplemountain
뮤직매니아님이 보싸노바가 좋지 않으시다고 하니, 정통 보싸노바는 아니지만 딱 떠오른 추천곡입니다^
이 곡은 싫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Dave Grusin을 이미 소개했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Weather Report 소개하면서 잠깐 언급했더라고요.
Bossa Baroque를 소개하지 않았다니 황급히 올립니다.
많이들 익숙하실 겁니다. TV CF에서도 가끔 쓰였으니까요.
저의 1990년대를 퓨전재즈로 꽉 채워준 GRP 레이블을 기억하면서, 이곡은 저의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https://tidal.com/browse/track/7587574
https://open.spotify.com/track/5Xb3EjDii3OoWhg18lMj0k?si=ba479af596584785
https://music.apple.com/kr/album/bossa-baroque/1443815242?i=1443815404
Notes) 음악동호회가 아니라서 하루에 한 곡이상 올리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데, 오늘은 예외로^^
댓글 7
댓글 쓰기 이후 바로 블루노트로 가서 퓨전은 그리 잘 안 들었어요.
오랜만에 감사합니다. 타이달은 잘 돼요. 그래서 요즘 비너스 재즈 곡을 못 듣습니다.
네, 라이센스도 나왔고, 90년대 당시 케텔 음악동호회 활동하면서 모이면 주로 GRP 공연실황을 LD로 함께 보고는 했었습니다. 저는 정통 재즈보다는 GRP 레이블 뮤지션이나 Pat Metheny의 퓨전재즈, ECM 음악을 더 많이 듣기는 합니다.
퓨전재즈를 많이 들었던 90년대가 그래서 감정적으로 따뜻했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음질이 장난아니네요. 좋습니다.^^ 그런데 이건 보사라고 하기엔.....
3등 아.. 오늘 비오는데 이 곡 들으니
커피가 확---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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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아는지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고 나오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음악 소개 더 하고 싶어도 엄청 눈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