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ui koichi - piano trio (2021)

피아노의 고이치 야스이, 바이올린에 요코 타카수지 그리고 첼로에 소타로 야스이가 연주하는 피아노 트리오입니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피아노와 첼로는 부자간입니다.
부럽지요. 원래 가족끼리는 같은 업을 가지면 안 좋은데 부럽습니다. 이종범, 이정후처럼 ㅎㅎㅎ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요코 상도 4살 때부터 평생을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찐 사랑을 가진 분입니다.
피아노의 고이치는 유명한 독일 피아니스트 에드윈 피셔으로부터 직접 배운 사람에게 배웠답니다.
그런 사실은 평생 그에게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남아 있겠지요.
저도 최고의 교수님들에게 배웠다는 자부심이 대단하거든요. ㅎㅎㅎㅎ
연주 특히 음질은 최곱니다.
이런 연주야 흔하지만 이런 음질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이든에 이은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그 아름다운 음악은 가히 압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삿포로의 한 홀에서 연주한 것을 직접 라이브로 녹음했다고 합니다.
듣기 좋습니다.

헤드폰은 켄우드 KH-K1000을 착용해 토핑 형제의 도움으로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