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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Oh Pretty Woman (1990)

뮤직마니아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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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무어 최고의 대영제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지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그를 아일랜드 밴드 Thin Lizzy에 있었던 시기부터 들었습니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가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그의 능력이 백 퍼센트 실현되었지요.
그는 하드 락커가 아니라 블루스 락커니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의 곡은 이 앨범에 들어있는 바로 이 노래 "아이고 이쁜 내 새끼"입니다.
어떤 분들은 로이 오빈슨(혹은 리메이크 반 할렌)의 곡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 제목과 같습니다.
정말 블루스 락의 참 맛이 납니다. 그래서 앨범을 잘 살펴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알버트 킹이 게스트로 참가했더군요.
알버트 킹의 원곡도 제가 dsd로 가지고 있지요.
기타를 땡기고 밀고 둘이서 가지고 노는 모습이 춘향가에서 사랑가를 부르는 장면이 연상될 정도입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멋진 노래는 익히 잘 아시겠지만 오늘은 이 멋진 사랑가를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앨범 자켓에 그의 영웅 지미가 보이네요.

 

 Front.jpg 

원곡입니다.

 

뮤직마니아 뮤직마니아
42 Lv. 35965/36980EXP

헤드폰

[정전형]

Stax Lambda SR, Audio Technica Ath-8, Sennheiser Unipolar 2000

[평판형]

Nad Rp-18, Yamah HP-50s, HP-100, Bang&Olufsen U70, Audio Technica Ath-2

[다이나믹형]
AKG K280 parabolic, K500, Audio Technica Ath-L2, Koss prota pro

Sennheiser Hd 580 precision, Hd 800s, 
Sony Mdr-z1r, Sa 5000(modified)
Beyerdynamic T1 gen 2, Kenwood KH-33, KH-55, Kh-K1000,  Tectronic Ed-1000  

 

이어폰
Honor Chois Earbuds X5
Samsung Level In ANC EO-IG930

 

앰프/덱
Elemental Watson 1
KOQEIEY Mini convertisseur DAC Hi-Fi
Musical Fidelity V-CAN II
TOPPING d10b, e30, a50s, a90, NX2 USB DAC/AMP 
Yamaha Rx-v395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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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니 숙지니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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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고등학교 때였던가, 라디오에서 Still got the blues 틀어주는 걸 듣고 다음날 바로 테이프 사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3:43
24.04.08.
profile image
coldmund
그 노래는 전 세계적인 히트를 했었지요.
멋진 기타리스트였습니다.
23:53
24.04.08.
profile image 2등
뭔가 끈적한 느낌의 목소리가 참 맘에들던 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00:43
24.04.09.
profile image
배고파정말
목소리보다는 기타가 아주 끈적거리지요.
01:07
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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