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 1993 - Ten Summoner's Tales
스팅은 멋진 사나이지요.
인생도 멋지게 사는 사람 같아요.
폴리스가 해체되고 그가 발표한 4번째 앨범에 들어있는 몇 곡입니다.
영화 레옹에 들어있는 곡도 있고 에릭 클랩톤과 같이 연주한 곡도 있는 명반입니다.
새로 앰프 토핑 a90을 구매하고 새롭게 헤드폰을 듣는데 정말 맛이 다르네요.
모든 헤드폰이 업그레이드되는 환상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러면 앰프와 덱도 새롭게 탐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작업은 아닐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년에 할 일이 많습니다.
연금 문제도 어느 정도 서류 정리가 되면 용돈도 생기게 될 것이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번 안시 여행을 통해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월에 가려 했던 산티아고는 포기하려고 합니다.
안 아프던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서 배 타는 여행으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지중해 유람선이나 타든지 해야겠어요.
몸이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하네요.
- Dominic Miller (guitares)
- Vinnie Colaiuta (batterie)
- David Sancious (claviers)
- Sting (basse, chant…)
1. Prologue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2.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3. Fields Of Gold
4. Heavy Cloud No Rain
5. She’s Too Good For Me
6. Seven Days
7. Saint Augustine In Hell
8. It’s Probably Me
9. Everybody Laughed But Me
10. Shape Of My Heart
11. Something The Boy Said
12. Epilogue ( Nothin’ Bout Me)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젠 좀 쉬엄쉬엄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