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Reich - Electric Counterpoint
삼중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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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Pat Metheny
새로 장만한 러닝용 스마트워치에 블루투스로 음악재생이 가능하여
시험삼아 음원들을 넣어보는데 이런 거 듣다간 분명 접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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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43
24.11.21.
purplemountain
하필 트레이드 모자를 안 쓴 사진을 캡쳐화면으로 사용하다니 업로더의 센스가 없군요ㅋㅋ
이해도 높은 안무와 함께한 협업들도 멋진게 많더랬죠
https://youtu.be/HpPmH4Wc5AM
11:03
24.11.21.
삼중부정
Phillip Glass 음악도 그렇고 미니멀리스트는 안무 M/V가 많기는 하던데, 저는 그냥 음악만 들어도 좋더라고요^ 미니멀리스트 음악 자체가 각잡고 집중해서 듣기보다 다른 일 하면서 흘려듣기 좋다고 할까요...
12:18
24.11.21.
purplemountain
제가 생각하는 필립 글래스는 모든 곡이 Phillip Glass라는 곡에 일부라서 미니멀리즘으로 자기복제를 정당화한 치사빤스천재로서 또 다르게 들리긴합니다. 학구적인 스티브 라이히에 비해 스케일로도 미니멀하게 확장하는 점 또한 무섭구요ㄷㄷㄷ
13:19
24.11.21.
삼중부정
ㅋㅋㅋ
15:27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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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한는 음악입니다. 미국의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Steve Reich와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에 들어가는 Pat Metheny의 콜라보 작품으로, 아래가 complete 버전입니다. 엄청난 오버더빙으로 만들어낸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EQudnQttIRY?si=EVN_eZkO0JXKDb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