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본 - 아이도루사마 커버

내가 태어난 날의 하늘은 높이 멀리 맑고
僕が生まれた日の空は 高く遠く晴れ渡っていた

가서 뒤를 쓰다듬어 목소리를 들었던 그 날
行っておいでと背中を撫でる 声を聞いたあの日
계절 속에서 엇갈림 때때로 사람을 해치면서
季節の中ですれ違い 時に人を傷つけながら

빛을 만져 그림자를 늘리고 하늘이 더 멀리
光に触れて影を伸ばして 更に空は遠く
바람을 받고 달리는 잔해를 넘어 간다
風を受け走り出す 瓦礫を越えていく

이 길을 가기 위해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この道の行く先に 誰かが待っている

빛나는 꿈을 꾸며 언제나
光さす夢を見る いつの日も

문을 열어놓는 비밀을 날려버리듯
扉を今開け放つ 秘密を暴くように

질리지 않고 생각할 수 있다 지구의를 돌도록(듯이)
飽き足らず思い馳せる 地球儀を回すように
내가 사랑한 그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갔다.
僕が愛したあの人は 誰も知らないところへ行った

그 날 그대로의 상냥한 얼굴로 지금도 어딘가 멀리
あの日のままの優しい顔で 今もどこか遠く
비를 받아 노래한다.
雨を受け歌い出す 人目も構わず

이 길이 계속되기를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에
この道が続くのは 続けと願ったから

다시 만나는 꿈을 꾸다 언제까지나
また出会う夢を見る いつまでも

한 조각 잡은 비밀을 잊지 않도록
一欠片握り込んだ 秘密を忘れぬように

끝까지 생각하게 한다 지구의를 돌도록(듯이)
最後まで思い馳せる 地球儀を回すように
오, 작은 자신의 올바른 소원으로 시작하는 것
ああ 小さな自分の 正しい願いから始まるもの

하나 외로움을 안고 나는 길을 구부린다
ひとつ寂しさを抱え 僕は道を曲がる
바람을 받고 달리는 잔해를 넘어 간다
風を受け走り出す 瓦礫を越えていく

이 길을 가기 위해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この道の行く先に 誰かが待っている

빛나는 꿈을 꾸며 언제나
光さす夢を見る いつの日も

문을 열어놓는 비밀을 날려버리듯
扉を今開け放つ 秘密を暴くように

손이 닿는 기쁨도 놓친 슬픔도
手が触れ合う喜びも 手放した悲しみも

질리지 않고 그려가는 지구의 돌을 돌도록
飽き足らず描いていく 地球儀を回すように
소스: Musixmatch
작사: Kenshi Yonezu
Chikyugi - Spinning Globe 가사 © Reissue Records Inc.

중독성 있네요. 많이 들을 것 같다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