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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 겨울이 간다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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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미즈님 노래의 유투브 링크에도 적었지만, 가을에는 여름이 가는 것이 아쉽고, 겨울에는 겨울이 갈까봐 아쉽다는 감정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 때 쯤이면 항상 떠오르는 노래:

  

https://youtu.be/ythA128geTE?si=ldzEOseBaX39Q-YK

 

나름 Day6 덕후인데 이곳에 한 번도 노래를 올린 적이 없더라고요. 왜 그랬을까...........................

 

잊지 못할 것 같던
추억을 꺼낸 날
너무 따뜻했던 꿈
한겨울의 그날
우리가 한 가득 남겨둔
집 앞 벤치 위 온기가
소리 없이 사라져가
Goodbye
어제까지 난
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
그대로 never let go
Never let go ah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 너를
Gotta let go
Gotta let go ah
니가 있던 겨울이 간다
내 맘을 덮던 눈도
점점 녹아가네
너의 따뜻했던 손도
점점 식어가네
우리가 남겨둔 발자국
돌아보니 어느 샌가
소리 없이 사라져가
Goodbye
어제까지 난
내 안에서 얼어붙은 채로
그대로 never let go
Never let go ah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영원할 것 같던 너를
Gotta let go
Gotta let go ah
지치게 만들던 널 놓지 못했던
그 계절 속에서 난 살고 있었잖아
이걸로 된 거야 이미 끝난걸 다 알아 나
전부 다 알아 나 이젠
니가 있던 겨울이 간다
 
by LyricFind
 
그리고,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Vertical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RllYv2BoY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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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니 숙지니님 포함 3명이 추천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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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추울땐 징글징글하다고 여름 빨리오라 그러고

더울땐 죽겠다고 겨울 빨리오라 그러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각 시간들을 소중히 여겨주시는군요 ㅎㅎ 긍정적이십니다.

13:22
25.01.17.
profile image
시미즈

 

이렇게 눈부신 날에는 정말 아쉬워요 (글썽)

13:32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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