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진홍의맹세 (真赤な誓い) : 후쿠야마 요시키

 

한국명 "바람의 검심" 이라는 만화를 아시나요?

와츠키 노부히로라는 일본 만화가의 작품으로

이 작품의 연재 이후 그렸던 만화가 있습니다.

 

"무장연금"

컬트한 인기를 끌었으나

결국 조기 연재 종료를 했던 작품입니다.

 

작품 연재 종료 후 2006년

뒤늦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오프닝 곡이

  

 
真赤な誓い

진홍의맹세

 

라는 곡으로 "잼프로젝트"라는

유명한 일본 프로젝트 그룹에 소속되어 있기도 한

"후쿠야마 요시키"의 곡입니다.

작사는 부인이 했죠.

 

真赤는 진홍색이란 뜻으로

한국에선 "붉은맹세"로 알려져 있는데,

저는 이걸 "새빨간맹세" 혹은 "진홍의맹세"

쪽이 맞는 표기라고 생각해서

진홍의 맹세로 표기했습니다.

(새빨간으로 표기했는데, 거짓말 이란 늬앙스가 있어서

진홍, 그리고 의역으로 의를 넣었습니다.)

 

무장연금이라는 작품은 몰라도

이 곡은 아는 일본인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노래로 꽤 불타오르는 곡이라

한번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새벽에 녹음한다고 한게 이겁니다.

해당 링크에서 라이브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무장연금은 이런 물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