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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지 '원모어 트루 와이어리스 ANC' 리뷰 게재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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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지는 2월 29일 사이트를 통해 
원모어의 ANC 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의 리뷰를 게재했습니다. 
  
사운드는 좋은 평가를 내렸으나 ANC 활성화 여부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고 평가했으며, 
ANC 및 통화 성능도 무난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 내용은 더 버지 리뷰 내용을 
번역 및 요약한 것입니다. 


   
원모어 트루 와이어리스 ANC는 패스스루 모드뿐만 아니라  ANC 기능이 특징인 제품이다.
한쪽씩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AptX와 AAC 코덱도 모두 지원한다. 
 

터치 컨트롤을 통해 ANC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물리 버튼을 통해 재생과 볼륨 제어를 처리한다.  
 
이 이어폰은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켜지고 페어링되지만  
내 경우엔 가끔 다시 페어링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착용감의 경우 무난하나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귀가 맞지 않았다. 
물론 개인의 귀 모양에 따라 착용감의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내 경우는 30분 넘게 팁과 윙을 바꿔가며 테스트해야 했다.
 

ANC를 활성화하면 5~6시간의 재생이 가능한데  
애플 에어팟 프로나 소니 WF-100XM3 이어버드와 대략 일치한다.  
사용에 충분한 배터리 수명이며 충전 케이스는 바지 주머니에 잘 들어갈 만큼 충분히 작다.

 

ANC 성능은 만족스럽다. 두 가지 레벨 선택이 가능한데 
최대 35dB까지 소음을 걸러낸다고 한다.

 
음질은 ANC 활성화 여부에 따라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데 
ANC를 끄면 꽤 중립적인 느낌의 소리가 난다. 분리감도 좋고, 복잡한 음악을 들으면  
스테이지의 모든 부분이 선명하게 들어온다. 다만 베이스는 다소 적은 편이다. 

 

그러나 ANC를 켜면 베이스 레벨이 급격히 증가한다. 오히려 베이스가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은 따뜻한 느낌도 있다.  

 

마이크 품질의 경우, 시끄러운 거리에서 전화를 몇 통 걸었는데 
수신자는 내 말을 이해하는 데 전혀 큰 문제는 없었다.   
  

총점: 7
장점: 좋은 소리, 한쪽 사용 가능, 다양한 기능 제어
단점: 연결 시 간헐적 에러 있음, 가끔은 불편하게 느껴지는 착용감, 멀티포인트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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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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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인트되는 코드리스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애들이 원모어 평을 엄청후하게하는 것같던데..
암튼 잘보았습니다.
번역리뷰 좋네요 ㅋㅋ
18:19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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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지는 믿고 거르는 편인데... 이번엔 흥미롭긴하군요

05:00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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