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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팟 미니덕에 스피커 판매량 2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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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홈팟 미니 출시로 스마트스피커 판매량이 대폭 늘었습니다. 
 

시장조사기업 Strategy Analyt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 3분기 400만대의 스마트스피커를 판매, 시장점유율 10.2%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시장 5위 포지션이지만, 전년 동기대비 92% 성장한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99짜리 스마트스피커인 홈팟 미니를 출시하면서 얻은 성과입니다. 
 

1위는 여전히 아마존(1040만대, 26.4%)이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810만대, 20.5%), 바이두(540만대, 13.6%), 알리바바(430만대, 10.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1/12/20/homepod-mini-smart-speaker-market-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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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T COCT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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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팟 미니는 좀 정식발매해주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28
21.12.21.

그렇군요... 세계적으로는 많이 팔렸다는 얘기인데 
한국에서 아이폰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샀을까요? 
얼마전 IT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많이 팔린것 같지 않아서요 
 

11:47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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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zi

홈팟 미니가 국내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를 않아서,  
 판매량이 많이 나오긴 어렵겠죠. 
  
 국내 구매량 파악도 어려울 것이구요.

12:01
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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