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호러 게임 클락 타워, ‘클락 타워: 리와인드’로 부활

'클락 타워'를 현세대기에서 만난다. 24일, 선소프트가 '클락 타워: 리와인드'를 발표한 것.


1995년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휴먼 주식회사의 호러 게임 클락 타워를 부활시키기 위해 캡콤과 공동 발매를 결정했으며, 개발은 웨이포워드(WayForward)가 담당한다.

'리와인드'라는 명칭답게 신규 요소로 새로운 오프닝 곡, 추가 애니메이션, 조작성 개선 등이 이루어지고, 대응 플랫폼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이다.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발매일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해외에서는 5월 31일부터 패키지 예약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