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그니처 에디션" 출시

LG전자가 저번에 V30을 기반으로 한 첫번째 시그니처 에디션 이후에 V35를 기반으로 하는 두 번째 시그니처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하고, 내달 13일 정식 출시합니다. 자급제 전용으로 출시하며 30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 가격은 199만 9,800원입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 튜닝했다는 점으로 차별점을 둘 예정입니다. V35에는 없는 뒤에 뱅앤올룹슨 로고도 들어갑니다.  LG전자는 구매 고객에게 네이버 최저가 기준 65만 원 상당 B&O 헤드폰 Beoplay H9i도 증정합니다. 
  

 
 지난번 공개했던 시그니처 에디션 첫번째작 300대가 금방 매진되었는데 이번엔..? 
 

시그니처 에디션 제품 후면에는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을 적용, 스크레치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동일한 소재로 뒷면을 구성해 스크래치면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담 상담요원을 배치해 애프터서비스를 차별화합니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6GB램을 채택하고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다른 스펙은 v35와 거의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