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 회복세로 들어서, 애플이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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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US5250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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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판데믹이 지나간 이후 드디어 태블릿 시장이 회복세로 들어섰습니다.
시장조사기업 IDC는 2024년 2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3개월간 전세계적으로 3,440만대의 태블릿이 판매되어 전년 동기보다 22%나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애플이 18.2% 증가한 1,230만대의 태블릿을 판매해 1위(35.8%) 자리를 지켰고, 삼성도 18.6% 증가한 690만대를 판매해 2위(20.1%)를 유지했습니다. 레노버는 16.7% 증가한 250만대로 3위(7.3%)였습니다.
4, 5위는 각각 40%와 95%가량 판매량이 증가한 화웨이(230만대)와 샤오미(200만대)가 차지했습니다. 상위 5개 업체들 모두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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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03
24.08.06.
purplemountain
애플이 최근 프로 라인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급의 화면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죠
11:22
24.08.06.
김백묘
네, 가격도 타의 추종을 불허... ㄷㄷㄷ
13:40
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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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이 과거 그냥 화면 큰 스마트폰이라고 차별화가 떨어지던 시장이었는데, 최근 필기구로 거듭나면서 활용도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