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스냅X 플러스 태블릿 ProArt PZ13 발표
출처 | https://www.asus.com/kr/laptops/for-crea...13-ht5306/ |
---|
아수스는 스냅드래곤X 플러스를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 ProArt PZ13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Copilot+ PC로, 퀄컴의 8코어 ARM CPU인 스냅드래곤 X 플러스 X1P-42-1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CPU와 GPU 성능은 기존 스냅X 엘리트에 비해 낮아졌으나, 여전히 45TOPS NPU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후면 킥스탠드는 탈착식입니다.
13.3인치 2880x1800 AMOLED (60Hz, 500니트 피크밝기, 100% DCI-P3, 팬톤 색인증)
퀄컴 스냅드래곤X 플러스
16GB LPDDR5X RAM
1TB PCIe 4.0 SSD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1440p, Windows Hello 얼굴인식)
2 x USB 4.0, 풀사이즈 SD카드 슬랏
IP52 방진방적
70Wh 배터리 (65W 충전)
0.85kg (본체 기준)
297.5 x 202.9 x 9.0mm
이 제품의 가격은 키보드와 전용 스타일러스(4096 필압)를 모두 포함하여 $1099입니다.
Comment 4
Comment Write현재 시중에 나온 스냅X 엘리트 제품중에서는 서피스 프로11과 가장 가까운 제품인데, 체급이 서피스쪽이 높긴 하지만 가격이 거의 반값 수준이라 그래도 나름의 메리트는 챙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서피스 프로11
13인치 2880x1920 AMOLED(120Hz)/스냅X 엘리트/16GB/1TB/53Wh 배터리
본체 + 키보드 + 펜 = $1,978
프로아트 PZ13
13인치 2880x1800 AMOLED(60Hz)/스냅X 플러스/16GB/1TB/70Wh 배터리
본체 + 키보드 + 펜 = $1,099
일단 기존 리뷰들 보면 x엘리트가 가격 대비 메리트가 될까 싶긴 합니다. 다만 이런 얼리엑세서? 가 많을수록 가격 안정화 및 지원 앱 추가 등등의 보편화가 이뤄지는 거겠죠... 진심으로 대단히 모순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