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콘셉트 컬렉션에서 새로운 단조 카본 첫 공개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7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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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완전히 새로운 유색 단조 카본 소재를 처음으로 사용한 43mm 로열 오크 콘셉트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GMT 라지 데이트(Royal Oak Concept Split-Seconds Chronograph GMT Large Date)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43mm 로열 오크 콘셉트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GMT 라지 데이트(Royal Oak Concept Split-Seconds Chronograph GMT Large Date) 모델
오데마 피게의 R&D 작업장에서 크로마 포지드 기술(Chroma Forged Technology, CFT)을 사용해 제작한 이 혁신적인 딥 블랙 색상의 소재는 미묘한 색감과 함께 새로운 미학을 제시한다. 또한 이 비다공성 CFT 카본은 습기, 열, 충격에 대해 전례 없이 탁월한 저항성을 지니고 있다. 블루 색상의 발광 안료가 특징인 이 새로운 로열 오크 콘셉트의 초경량 단조 카본 케이스 미들은 블랙 세라믹 소재의 베젤, 크라운, 푸시피스 및 케이스백으로 완성한다.
투톤(two-tone) 디자인의 시계는 일렉트릭 블루 강조 색을 활용한 어두운 색조의 구조적인 다이얼로 더욱 돋보인다. 시계 제작의 복잡성과 초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이 시계는 르 브라쉬의 매뉴팩처가 창립 이래로 추진해온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