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오르세 미술관 명화 만나세요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7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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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등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2017년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TV로,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나만의 전용 갤러리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색의 재현 측면에서는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고흐는 생전 여러 해바라기 그림을 그렸는데,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해바라기 그림을 뮌헨의 Neue Pinakothek에서 직접 본 적이 있는데요. 처음 봤을 때 그림의 붓 터치가 꿈틀 대면서 전체가 움직이는 느낌에 화들짝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수채와 수묵화 같은 그림들은 2차원이 맞지만, 유화나 아크릴화는 3차원으로 봐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