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턴테이블 위스키, GS25·CU 애플리케이션 통해 온라인 판매 시작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7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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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으로 사고 근처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건 정말 간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 유통하는 혁신적인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턴테이블(Turntable)’ 이 국내 주요 편의점 체인인 GS25와 CU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출시로 위스키 애호가들은 ‘와인플러스’와 ‘포켓CU’ 앱으로 손쉽게 턴테이블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턴테이블 위스키 코어 레인지 3종. 왼쪽부터 턴테이블 ‘스모킨 리프’, ‘파라다이스 펑크’, ‘비터스위트 심포니’
턴테이블 위스키 코어 레인지 3종. 좌측부터 턴테이블 ‘비터스위트 심포니’, ‘파라다이스 펑크’, ‘스모킨 리프’
턴테이블은 위스키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두 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캐스크를 소싱하고, 숙성된 좋은 원액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다.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캐스크 정보와 블렌딩 비율 등 모든 원액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 특징이며, 턴테이블만의 블렌딩 스킬로 만들어진 위스키는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각 제품명은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곡의 제목에서 직접 따왔다. 영국 밴드 ‘더 버브(The Verve)’의 △‘비터스위트 심포니(Bittersweet Symphony)’, 지미 헨드릭스의 밴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The Jimi Hendrix Experience)’의 △‘퍼플 헤이즈(Purple Haze)’, ‘더 프로디지(The Prodigy)’의 △‘파이어스타터(Firestarter)’ 등 폭넓은 장르의 곡명으로 위스키 이름을 지은 것이 특징이다.
턴테이블 위스키의 코어 레인지 3종,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은 GS25 ‘우리동네GS’와 CU의 ‘포켓CU’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후 인근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 주요한 위스키 구매처로 급부상함에 따라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왠지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