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폴더블폰 제조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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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1120...spla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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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개발했던 제조사가 파산했습니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 Royole은 다른 제조사들보다 한발 앞선 2018년 11월,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인 Flexpai를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에는 중국 신 경제 유니콘기업 200개 리스트 1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후속작까지 출시했던 폴더블폰 사업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본업인 디스플레이도 점점 지지부진하여 결국 2024년 5월에는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11월 18일, 자산을 모두 매각해도 부채를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확인되어 공식적으로 파산이 선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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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타깝네요. 스마트폰 시장은 그 시장 규모가 큰 만큼... 경쟁도 심하고... 규모의 경재의 효과가 큰 업종이다보니까요... 참고로 저도 한 때 팬택에서 일했었습니다. ㅠㅠ
09:50
24.11.21.
2등
09:59
24.11.21.
3등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앞으로 파산 하게 될 업체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10:00
24.11.21.
접었네
10:10
24.11.21.
저 회사 이름 기억 납니다. 삼성은 안쪽으로 접는 방법을 결국 선택했는데, 주름이 덜 가는 밖으로 접는 방법을 택해서 빠르게 발표는 했지만 삼성 폴더가 나오고 빛의 속도로 잊혀진 회사죠. 빨리 내놓는 것만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묘비명에 이름은 남겼으니 효과적인 마케팅이었다고 인정해야 할 지도.
10:33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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