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DSI-프론트그레이드, 차세대 우주용 2TB 대용량 메모리 유닛 개발 및 배포를 위한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1339 |
---|
항공 및 우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전자 및 대용량 저장 시스템 공급업체인 DSI 에어로스페이스(DSI Aerospace)와 방위, 상업 및 민간 산업을 위한 고신뢰성, 방사선 보증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프론트그레이드 테크놀로지스(Frontgrade Technologies)의 대표들은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Space Tech Expo)에서 프론트그레이드(Frontgrade)의 스페이스스토르™ 2TB 대용량 메모리 장치(SpaceStor™ 2TB Mass Memory Unit)를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DSI가 MMU 설계를 완료한 후, 프론트그레이드는 미국 콜로라도주 시설에서 조립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북미에서 스페이스스터(SpaceStor)의 독점 매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새로 체결된 계약에 따라 프론트그레이드는 플래시 메모리 컨트롤러 IP 및 전체 질량 메모리 장치 하드웨어에 대한 DSI의 입증된 전문지식과 함께 자체 60년 우주 비행 유산을 활용할 것이다. 스페이스스토르 MMU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이 가장 중요한 오늘날의 우주 환경 및 임무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방사능 내성 MMU는 가장 혹독한 환경을 위한 유연하고 저전력이며 비용 효과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론트그레이드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데이비드 메유하스(David Meyouhas)와 DSI 에어스페이스의 최고경영자인 엘리아스 하셈(Elias Hashem)이 브레멘 주지사인 안드레아스 보벤슐테(Andreas Bovenschulte) 박사, 브레멘의 경제, 항만 및 혁신 상원 의원, 크리스티나 포크트(Kristina Vogt), DLR의 독일 우주국 국장인 발터 펠처(Walther Pelzer) 박사 등과 함께 서명식에 참석했다.
메유하스는 “프론트그레이드의 광범위한 하위 시스템 및 플래시 유산을 DSI의 입증된 대용량 메모리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궁극적으로 LEO에서 GEO 및 그 이상에 이르는 전체 임무 범위를 포괄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 대용량 메모리 장치의 차세대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입니다”라며 “우리는 북미에 낮은 SWAP-C, 2-테라바이트 제품을 출시하여 MMU 시장을 뒤흔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스토르 MMU는 비행 유산을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공간 보장 대용량 메모리 솔루션에 계승하는 잘 정립된 소프트웨어, 펌웨어 및 하드웨어 요소의 조합으로부터 이익을 누린다.
하셈은 “우리는 북미 시장에서 그런 확고한 파트너와 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함께, 우리는 수십 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엔지니어링되고 미국에서 제조된 프론트그레이드의 스페이스스토르에 통합될 우리의 풍부한 최첨단 솔루션 유산을 결합합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스토르 MMU는 최대 2TB의 EDAC 보호 NAND 스토리지를 구현하는 메자닌이 있는 3U SpaceVPX 폼 팩터로 제공되며, 그 결과로 임무별 스토리지 요구사항에 맞게 쉽고 빠르게 사용자 지정될 수 있다. 프론트그레이드와 DSI는 2025년 말에 프로토타입 배송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