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6400 Pro 오버클러킹 게이밍 메모리 출시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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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마이크론 크루셜 DDR5 6400MHz PRO 오버클러킹 게이밍 메모리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 2월 출시한 DDR5 6000MT/s 속도에 이은 후속 라인업으로, 색상은 방열판에 따라 일반 게이밍 환경에서 선호하는 블랙 또는 튜닝 환경에서 선호하는 화이트로 나뉜다.
Jonathan Weech 마이크론 커머셜 제품 그룹 수석 디렉터는 “빠른 게임 플레이 환경에는 단 몇 밀리초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사용자는 매우 잘 알고 있다. 게이머가 성능 병목 현상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오직 승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Crucial DDR5 Pro OC 게이밍 메모리는 더욱 빨라진 6400MT/s 속도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마이크론 Crucial DDR5 Pro OC 게이밍 메모리는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 복잡한 코드 컴파일, 최대 8K 해상도 비디오 렌더링 또는 영상 편집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 환경에서 최대 6400MT/s 속도의 높은 대역폭으로 구동한다. 나열한 작업 환경에서 원활한 멀티태스킹과 애플리케이션 간의 매끄러운 전환을 보장하기에 사용자는 성능 저하 걱정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오늘날의 하이엔드 PC는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해결에 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대원씨티에스는 이 점에 주목해 마이크론 크루셜 DDR5-6400 Pro 오버클러킹 게이밍 메모리의 한국 시장 정식 유통을 앞당겼다.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프로세서 또한 메모리 환경이 6400MT/s으로 상승한 만큼 초고속 메모리 솔루션은 고성능 PC 환경에서는 필수로 자리하는 분위기다.
대원씨티에스가 선보이는 마이크론 크루셜 DDR5 6400MHz PRO 오버클러킹 게이밍 메모리는 기본 동작 클럭 6400MT/s에 램타이밍은 38-40-40이며, 16GB 용량 메모리를 2개를 패키지로 구성한 32GB 용량이 기본이다. 장시간 구동하며 고속 데이터 입출력이 빈번한 게이밍 메모리 특성을 감안해 열관리에 효과적인 알루미늄 소재 방열판을 기본 부착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세련된 스타일의 외형에 클래식한 블랙 색상 또는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색상 조합으로 나뉘며, 최대 34.8mm 높이의 로우 프로파일(LP)로 디자인해 일반적인 튜닝 메모리 대비 주변 기기 장착 시에 간섭이 없다. 아울러 라이프타임 품질 보증 정책과 대원씨티에스가 공급하는 마이크론 제품에는 공식 프리미엄 서비스가 지원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6400MT/s 속도의 마이크론 Crucial DDR5 Pro OC 게이밍 메모리 권장 사용 환경은 고성능 DDR5 메모리 조합이 필수인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와 AMD Ryzen 9000 시리즈 시스템이며, 오버클럭 프로파일 규격인 인텔 XMP 3.0과 AMD EXPO 기술을 활성화해 성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아울러 고성능 DDR5 메모리는 직전 세대 시스템에서 사용하던 DDR4 메모리 대역폭 대비 2배 더 빠르며, 지연 시간은 25% 감소했다. 저전력 설계를 적용해 1.35V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하며, 마이크론 1ß(1-베타) 공정에서 제품을 양산했다. DDR5 메모리는 뱅크 구조 개선을 통한 데이터 액세스 가용성과 대역폭 지원이 강화됐으며, 메모리 모듈 내에는 오류 정정 코드(On-Die Error Correction Code) 기술을 적용해 높은 데이터 무결성도 보장한다. 동시에 전력을 제어하는 집적회로(PMIC)가 내장돼 장시간 구동 환경에서 안정되게 구동한다.
남혁민 대원씨티에스 본부장은 “게이밍 현장에서 차세대 멀티코어 CPU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할 고성능 메모리의 필요성은 날로 커지는 추세”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론 Crucial DDR5 Pro OC 게이밍 메모리는 게이머 입장에서 성능 병목 현상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오직 승리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게이밍 메모리 제품”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마이크론 크루셜은 미국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컨슈머 브랜드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등 핵심 반도체를 직접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과거 DDR4까지는 삼성전자 DRAM을 많이 사용하다가 DDR5에서 안정성 문제가 터져 이후 Crucial과 SKHynix A다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Crucial은 DDR4 3200MHz부터 사용해왔는데, 안정성 문제없고 신뢰할 만 하더라고요.
Crucial DDR5 32GB x 2 메모리도 사용중인데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