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안드로이드용 윈도우 게임 에뮬레이터 WinPlay Engin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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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otebookcheck.net/Xiaomi-Win...380.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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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윈도우용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WinPlay Engine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3단 가상화를 통해 윈도우용으로 출시된 게임을 에뮬레이션 하여 로컬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샤오미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는 에뮬레이션으로 인한 GPU 성능 손실이 2.9% 정도로 크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버전은 샤오미 패드 6S 프로(퀄컴 스냅드래곤8 Gen2)에서 돌아가며, 2012년 출시된 니드포스피드:모스트 원티드 리메이크와 2013년 출시된 툼레이더 리부트를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향후 자사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도 지원될 예정이며, 또 스팀을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게임 호환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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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되면 진짜 혁신이겠네요
21:37
25.01.21.

윈도우 게임을 안드로이드에서 시뮬레이션 해주는 기술은 이미 있었습니다. Winlator는 리눅스에서 윈도우앱을 실행시켜주는 오래된 Wine과 Box86/Box64 활용하여 x86_64 윈도우 게임을 안드로이드에서 실행가능 합니다. ExaGear는 옛날 Winndows 98/XP 시대 게임을 지원하고, RetroArch는 윈도우95/98 게임 실행이 가능합니다.
23:26
25.01.21.

3단 가상화인데 손실이 적다니 신기하네요
02:11
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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