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Down
  • Up
  • Write
  • Search
IT

[IT] 융합하는 AI·첨단기술·미디어·통신, 거대한 혁신 생태계 형성

숙지니 숙지니
55 1 0
출처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4840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를 비롯한 첨단기술, 나아가 미디어 전반의 대격변이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5년 기술 및 미디어, 통신 산업(TMT)의 주요 트렌드를 조망하는 ‘딜로이트 2025 첨단기술·미디어·통신 산업 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TMT 산업이 직면할 주요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IMG_1640.png.jpg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1065TWh 육박… 에이전틱 AI로 새로운 자동화 시대 기대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용기업)들이 생성형 AI 데이터센터를 대거 확장하면서 2030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약 1065T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첨단기술과 전력 산업이 협력해 생성형 AI로 초래되는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청정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I 인력 구성에서도 성별 불균형이 두드러졌다. 여성 인력의 비율은 1/3 미만으로, 이로 인해 AI 모델이 성별 편향을 내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딜로이트는 AI 산업에 더 많은 여성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뢰도 역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여성(18%)이 남성(31%)보다 신뢰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술의 구매 및 사용 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은 전체 출하량에서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층 개인화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규모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모델이 부각되며, 스마트폰이 단순한 ‘스마트’ 기기에서 ‘에이전틱’(agentic) 기기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태스크를 완수하는 에이전틱 AI로 자동화의 새로운 시대도 펼쳐질 전망이다. 딜로이트는 2025년 생성형 AI를 도입한 기업들 중 25%가 에이전틱 AI를 시범 운영하거나 기술 검증을 시작할 것이며, 2027년까지 그 비율이 50%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딥페이크 위협과 미디어 산업의 재편

딜로이트는 기술 발전의 부작용도 짚었다. 생성형 AI에 익숙하거나 사용 중이라는 응답자 중 59%는 사람이 만든 미디어와 AI의 창작물을 구별하기 어렵다고 답할 정도로 딥페이크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따라 딥페이크 탐지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55억달러에서 2026년 157억달러로 연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짜 콘텐츠 탐지 및 출처와 신뢰 시스템 구축, 대중의 인식 제고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콘텐츠 분석과 출처 확인 기술을 개발하는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대중을 융합하는 미디엄으로서 스포츠 인프라에도 주목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각종 디지털 장치와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포츠 시설이 지역 활성화와 더불어 수익 다각화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비디오 시장은 독립형 SVOD (구독형 주문형 비디오) 모델의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면서 과거 유료 TV 모델과 흡사한 애그리게이션(aggregation) 방식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생성형 AI로 영화 및 TV쇼 등 콘텐츠 제작과 배급의 경쟁 판도도 재편될 전망이다. 또 독립 콘텐츠 제작자와 소셜미디어 등은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신속하게 도입해 기존 제작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통신 산업, 전 세계적으로 통합 가속화… 핀옵스로 클라우드 비용 최대 40% 절감

통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파편화된 시장에서 소규모 통신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규제 환경의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 완화를 위해 통신사들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하는 데 규제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제 통신산업의 미래 네트워크를 성장시키고 기능과 보안, 회복력을 강화하려면 통합이 용이하도록 규제 여건이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첨단기술 부문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의 재무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한 핀옵스(FinOps)에 주목했다. 딜로이트는 2025년 기업들이 재무(Finance)와 데브옵스(DevOps)의 합성어인 핀옵스 원칙을 도입해 약 210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며, 일부 기업들은 클라우드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첨단기술과 미디어, 통신 산업이 또다시 새로운 형태로 융합하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거대한 혁신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본서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위험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딜로이트 2025 첨단기술·미디어·통신 산업 전망’ 리포트 전문은 다운로드 링크(Lin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2.deloitte.com/kr

 

 

숙지니 숙지니
136 Lv. 371971/375380EXP

지름의 기준 : 기기의 외모

헤드폰

 뉴토피아, 서스바라, 스텔스, 스텔리아, D9200, HD660s2, NA70P,  네린자작폰, HD620s

 

이어폰

 설월화, 아우라,  페이완, 엠퍼러, 레이븐 LE, 테서렉트, 멘토, 알파Ti, 애니마V2, 튜리티, 쇼막삼, 일루미네이션, 카구야, ie900, R10, se846, 솔로, 칸타, 카덴즈, QUE, EW300DSP, 유메 2, 메이, 비바체, 어현기, ew100p,...

 

오픈형 이어폰

 ES-P2, ES-P3, 샤콘느, A8, 오르바나에어, FF5, YE02, X10, YD30, EB2S Pro, YDX, 스노우 로터스, 발포드

 

스탁스

 L500, SRM212, SRS-002

 

거치형, 포터블, 꼬다리

 CMA15, Pro iCAN Sig.

 SP3000, CMA18P, 마스코보 475,  AK300

  문리버2Ti, HC4, 루나, DC06

 

지나간 것들..

포스텍스 T50 50주년, T50rp mk3

소니 MV1, MDR-1A limited

오디지 LCD2C, Sine

64오디오 U12t, 볼루어

팻프릭 그랜드마에스트로

유니크멜로디 맥스, 메스트mk2

소프트이어스 이니그마

에티모틱 ER4SR

젠하이저 IE800, HD600

AKG N5005, K3003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2

JH audio 앤지

엠파이어이어스 브라바도 mk2

씨오디오 브레이버리rb, 유메울트라, 유메, 린코 블랙/화이트

수월우 란, 카토, 아리아2, 스타필드2, 네코

트루스이어 노바, 제로 레드, 홀라

디타 퍼페츄어, 프로젝트M

하이비x에프오디오 프로젝트ACE

에프오디오 스프링

유코텍 RE-3, RE-1pro

7Hz 타임리스ae, 소너스

탕주 두보

렛슈어 갈릴레오

바이너리 쇼팽

심갓 ea500

탠치짐 제로, 4U, 오리진

ifi 그리폰

샨링 H7

토핑 E50

모노리스THX888

등등등.. 

 

ReportShareScrap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님 포함 1명이 추천

Comment 0

Comment Write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WYSIWYG

Report

"님의 댓글"

Are you sure you want to report this comment?

Comment Delete

"님의 댓글"

I want to Are you sure you want to delete?

Share

Perma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