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아트뮤, 인텔 인증 썬더볼트5 및 DisplayPort 2.1 케이블 출시

 감성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로 인텔 공식 인증 썬더볼트5(Thunderbolt 5) 케이블과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VESA) 공식 인증 DisplayPort 2.1(DP2.1) DP54 케이블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인텔 공식 인증 ‘썬더볼트5 케이블’ 언박싱

아트뮤의 썬더볼트5 케이블과 DP2.1 케이블

 

 

아트뮤의 인텔 인증 Thunderbolt 5 케이블

 

 

아트뮤의 VESA 인증 DisplayPort 2.1 케이블

 

 

최근 고화질·고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증가로 회의실 비디오 시스템, 홈시어터, 게임 시스템 분야에서 초고속 영상 케이블의 보급 확대가 전망되고 있어 이번에 출시된 아트뮤의 신제품 썬더볼트5 케이블과 DP2.1 케이블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트뮤의 썬더볼트5 케이블은 인텔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제품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멀티미디어 통합 솔루션을 지원한다. 썬더볼트5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80(120)Gbps 대역폭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출시된 USB와 영상 출력용 디스플레이 포트,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PCI 익스프레스 등 모든 규격을 지원한다.

특히 4K(3840 x 2160) 540Hz 디스플레이 1개는 물론, 최대 8K(7680 x 4320) 60Hz 디스플레이 2개까지 지원해 맥북 M4나 최신 썬더볼트5 노트북에 C타입 고해상도 모니터 및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DP2.1 DP54 케이블은 더 높은 해상도와 향상된 대역폭을 위한 최신 비디오 전송기술인 DP2.1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VESA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

DP2.1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54Gbps 대역폭의 풀사이즈 DP to DP 케이블이며, 이전 DP1.4와 비교해 최대 1.6배의 향상된 대역폭 성능을 제공한다. 54Gbps의 뛰어난 대역폭 덕분에 고해상도, 고주사율 환경에서 안정적인 비디오 전송과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최대 8K 해상도에서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16K 해상도까지 지원 가능해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DP2.1 버전을 채택한 RTX 5080, 5090 시리즈 및 RX 7900 비디오 카드와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초고화질 OLED 모니터와도 안정적으로 호환된다.

썬더볼트5 케이블과 DP2.1 케이블은 모두 고속 데이터 전송과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고해상도 콘텐츠와 게임,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차세대 AI 기반 디스플레이 장비와 워크스테이션, 버추얼 스튜디오,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필수적인 연결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뮤는 DP2.1 80Gbps를 지원하는 DP80 케이블도 2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연결 기술의 혁신을 위한 최신 표준에 맞는 고품질 제품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트뮤는 신제품 썬더볼트5 케이블과 DP2.1 DP54 케이블의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