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더 글렌그란트, 우아한 65-Year-Old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출시로 스플렌더스 컬렉션 론칭

출처 | https://www.prnewswire.com/kr/news-relea...8943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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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 스코틀랜드에서 증류된 65-Year-Old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숙성된 위스키 중 가장 희귀한 위스키를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의 출시작
- 이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더 글렌그란트는 유명한 예술가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픽셀로그래피 시리즈의 일환으로 홍콩에서 혁신적인 회화 공연인 '시즌즈' 선보여
로시스, 스코틀랜드, 2025년 3월 3일 /PRNewswire/ -- 더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숙성된 희귀 위스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위스키를 엄선한 스플렌더스 컬렉션(Splendours Collection)을 출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 공개될 이 특별 한정판 컬렉션의 첫 번째 출시작은 1958년 증류되어 60년 이상 완벽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특별한 65-Year-Old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다.
영감을 받은 디자인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상징적인 '스플렌더스 가든(Garden of Splendours)'에서 창의적인 영감을 받은 스플렌더스 컬렉션의 각 출시작은 이 정원에서 자라고 꽃피는 자연의 요소에 경의를 표하면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걸작품이다. 첫 번째 출시작인 65-Year-Old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꽃이자 더 글렌그란트를 정의하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를 상징하는 히말라야 블루 포피(Himalayan Blue Poppy)를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정원에 피어 있는 이 상징적인 꽃은 더 글렌그란트의 유산인 위스키 제조와 유명 정원의 첫 씨앗을 뿌린 카리스마 넘치는 선조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James 'The Major' Grant)'를 영원히 기억하게 해준다.
더 글렌그란트의 65-Year-Old는 존 갤빈(John Galvin)과 글라스스톰(Glasstorm)이 디자인한 151개의 수제 디캔터(decanter•유리병)에 담겨 제공된다. 디캔터는 각기 뫼비우스의 띠 모양의 씨방(seed pod)이란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 씨방은 자연의 영원함을 상징하는 연속적이고 유동적인 고리를 상징한다. 히말라야 블루 포피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정원에 서식하는 나무 종으로 제작된 디캔터 디자인은 자연의 우아함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더 글렌그란트의 정신을 이어준다.
놀라운 위스키
오랜 숙성을 거친 이 특별한 위스키는 품질에 대한 증류소의 확고한 헌신이 낳은 결과이다. 이 위스키는 더 글렌그란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가느다란 석탄 화덕 증류기에서 증류된 후 단일 프랑스산 참나무통에 채워져 수십 년 동안 완벽하게 숙성됐다. 위스키는 2025년 증류소의 가장 오래된 전통 석조 저온 숙성 창고인 4호 창고에서 조심스럽게 꺼내져 세상에 공개됐다.
더 글렌그란트의 증류 마스터 디스틸러인 그레이그 스태블스(Greig Stabl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65-Year-Old 위스키의 진정한 희소성은 더 글렌그란트가 지켜온 위스키 제조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선구적인 혁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1958년에 증류되었지만, 제조 방법은 선조들의 유산을 반영해 오늘날에도 거의 완전히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 위스키는 더 글렌그란트만의 독특하고 독창적인 특성을 유지하는 단일 프랑스산 참나무통에서 숙성되는 동안 평생 남을 풍미와 특성을 띠게 됐다."
더 글렌그란트는 최근 이 주목할 만한 출시작을 통해 탁월한 초호화 위스키를 만드는 능력에 대한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출시작 중에는 유명 아티스트 존 갤빈과의 훌륭한 컬래버레이션인 Devotion 70-Year-Old와 권위 있는 '디스틸러스 원 오브 원(Distillers' One of One) 경매를 위해 만들어진 독점적인 68년산 위스키 The Visionary One of One이 있다.
더 글렌그란트의 65-Year-Old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5만 달러의 권장 소비자 가격에 판매된다.
더 글렌그란트 x 랜덤 인터내셔널: 홍콩에서 열린 축하 행사
새로운 위스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더 글렌그란트는 유명한 포스트디지털 아트 그룹인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과 협력해 홍콩에서 열릴 '아트 위크(Art Week)' 기간 동안 라이브 페인팅 체험인 '시즌즈(Seasons)'를 선보인다. 이 독점 이벤트는 스플렌더스 가든에서 진행되는 자연의 순환과 시대를 초월한 스플렌더스 컬렉션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즌즈'는 랜덤 인터내셔널의 픽셀로그래피(Pixelography)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반복 작업으로, 아시아 미술계에 첫선을 보인다. 이 독점적인 프로세스는 무한 재생산이 가능한 디지털 소스 데이터를 손으로 그린 걸작으로 변환해 디지털과 물리적 요소 사이의 만남을 재정의한다.
이 매혹적인 공연에서는 65년 된 디캔터와 사계절의 흐름을 상징하는 65개의 맞춤형 예술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공개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즐기면서 예술적 과정이 펼쳐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스플렌더스 컬렉션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다감각적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시간으로 정오부터 3시 사이에 스와이어 프로퍼티즈 아츠 먼스(Swire Properties Arts Month) 행사의 일환으로 더 어퍼 하우스 홍콩(The Upper House Hong Kong)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랜덤 인터내셔널의 한네스 코흐(Hannes Koch) 공동 설립자는 "우리의 맞춤형 픽셀로그래피 공연 '시즌즈'는 더 글렌그란트의 스플렌더스 가든 내 주기적 변화에 대한 예술적 반응으로, 특히 65-Year-Old를 제조하고 완성하는 데 걸린 수십 년에 걸친 시간을 표현한 것"이라며 "이것이 '시즌즈'를 위한 맞춤형 원본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픽셀로그래피 과정 자체에도 구현되었으며,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를 통해 무한하고 무형의 디지털 이미지를 유한하고 물질적인 세계로 끌어왔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theglengrant를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 소개
제임스 그란트(James Grant)와 존 그란트(John Grant) 형제는 1840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 마을에 최초의 증류소인 글렌그란트 증류소를 설립했다. 이 형제는 기발한 창의성으로 최초의 북부 철도를 건설하고 증류소와 마을 전체에 전등을 도입하는 등의 유산을 남겼다. 1872년 카리스마 넘치는 혁신가이자 모험심이 강한 여행가였던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가 사업을 물려받았으며, 전 세계를 대담하게 누비며 얻은 영감을 통해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 정원인 광활한 '스플렌더스 가든'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싱글 몰트를 구상했고, 높고 가느다란 형태의 증류기와 독자적인 수랭식 정수기를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오늘날 더 글렌그란트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를 정의하는 독창적인 풍미를 탄생시켰다.
이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증류업에 종사해온 데니스 말콤 OBE(Dennis Malcolm OBE)의 뒤를 이어 더 글렌그란트의 풍부한 유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바로 그레그 스태블스(Greig Stables) 마스터 디스틸러와 그의 열정적인 위스키 제조팀이다. 이 전문 증류팀은 보리에서 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증류소에서 진행함으로써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의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고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