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컴, 세계 최초의 나트륨 이온 보조배터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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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lecom.co.jp/products/DE-C55L-9000B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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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om은 세계 최초로 나트륨 이온(Na-Ion) 기술을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DE-C55L-90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9000mAh 용량을 가진 보조배터리로, 기존의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가 아닌 나트륨 이온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나트륨 이온은 열폭주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충격에 의한 발화 위험이 극히 적으며, 영하 35도에서 영상 50도 사이의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충전 사이클이 약 5,000회로 수명이 5~10배 가량 긴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USB-C 입출력단자로 최대 45W 출력을, USB-A 출력단자로 최대 18W 출력을 지원하며 2포트 동시 사용시에는 합계 20W 출력을 지원합니다. USB PD 및 갤럭시 등에 탑재된 PPS에도 대응하고, 소형 전자기기를 위한 저전류 모드에도 대응합니다. 사이즈는 87 x 106 x 31mm, 무게는 350g.
이 제품의 가격은 ¥9,980(약 9만 8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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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25.03.13.

출력이 아직 좀 약하기는 하지만 가격도 아주 비싼 것은 아니어서 경쟁력 있겠는데요.
21:44
25.03.13.
3등
발화 위험이 적다니 매력 있네요.
22:10
25.03.13.
나트륨 배터리는 용량 대비 무게도 무겁고 방전률이 꽤나 떨어지므로 포터블 오디오용으로는 좋은 배터리는 아니나 저전류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꽤나 오래 쓸 수 있겠네요.
01:46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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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물건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