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첫 컬러 이북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 예약판매 오픈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1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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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북(eBook)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신규 모델 ‘크레마 팔레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5월 20일이다.
예스24의 첫 컬러 이북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는 7인치 패널의 다채로운 컬러 표현력과 물리키 버튼 탑재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4096가지 컬러를 구현하는 특징에서 모티브를 얻어 ‘팔레트(Palette)’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크레마 팔레트’는 생생한 풀컬러 화면으로 전자책을 즐길 수 있는 7인치 컬러 패널과 책을 펼친 순간을 닮은 오픈북 디자인의 물리키 버튼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 선호에 따라 손쉽게 컬러 또는 흑백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하지 않는 순간에도 감각적인 오브제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210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145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와 최신 OS 안드로이드 14를 탑재해 쾌적하고 몰입감 있는 독서 환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크레마 팔레트’는 32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스24는 동급 컬러 이북 리더기 대비 가격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어 실속형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컬러 리더기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공식 아트워크도 준비됐다. 16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와 협업한 슬립(대기)·종료 화면을 탑재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팔레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읽던 도서 표지를 슬립 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도 새롭게 선보이며, 디자인 브랜드 ‘컴포지션 스튜디오’ 컬래버 플립 커버 케이스 등 공식 액세서리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크레마 팔레트’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인 5월 12일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크레마 팔레트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이북 리더기 꾸미기용 ‘크레마 팔레트X드로잉메리 마스킹 테이프’ △예스24의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 90일 이용권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마 팔레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스24 크레마 팔레트 예약판매 페이지: https://event.yes24.com/detail?eventNo=258519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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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북리더만 2개쯤 쌓여 있는데... 이거 참 저한테는 계륵이더군요.
버벅임 때문에 사용감이 안좋으니 화면이 눈에 편해도 손이 안가는...ㅎㅎ
저는 그냥 태블릿이 좋습니다. ^^

킨들 요번에 사서 배송받자마자 컬러버전 나오던데...

7인치에 거의 되는 것 없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30만원 돈이라,
e-ink계열 태블릿은 비싸도 계륵이고
저렴한 것은 더 계륵 같이 느껴지네요.
사실 별로 저렴하지도 않고요.
뭐얌. 이상해. ㅜㅜ

비슷한 크기의 흑백인 리디페이퍼4 쓰고 있는데 컬러만화 좀 자주 보면 괜찮을 듯한?

로는 적당한가 보네요.
정적인 업무로 쓸만한 10인치나 그 이상 크기의
엑셀이나 워드용 e-ink용
태블릿이 있을 까요?

e-ink는 문서 작업하기에는 계속 글자가 변경되는 것 때문에 잔상이 남을거라 업무용으로 쓰기 부적절한거 같습니다
새로고침 빈도가 잦으면 또 정신 없을꺼구요
그리고 e-ink 계통은 ap를 그리 좋지 않은걸 쓸거라서... 반응속도도 일하기엔 갑갑할거에요
빅미 b751c 같은 구매대행제품과 가격이 비슷하네요, 다만 빅미 b751c(굿노트실행을 위해 기본브라우저를 크롬으로 변경해야 하는 난이도)보다는 기능이 덜 우수할듯하고, 빅미 b7 lte 통화되는 제품은 현재 39만9천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