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준비 중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아마존이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서비스 비용은 한 달에 약 15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스포티파이는 최대 320Kbps 음원을 서비스 중이며, 애플 뮤직 은 256 Kbps 음원을 서비스 중입니다. 
 

아마존의 새로운 서비스는 현재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한 타이달과 
직접 경쟁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타이달은 MQA와의 파트너십으로 고음질 음원을 제공하지만 
아마존은 이러한 협력 관계 대신 음악 저작권 보유자들과 직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주요 음반사 한 곳이 참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