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0만원 대 실속형 스마트폰 X6 출시

 
LG전자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30만원 대 실속형 스마트폰  
‘X6’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X6는 후면에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화각 120도를 지원하는 초광각 카메라/ 
아웃포커스를 구현하는 심도 카메라 등 총 3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64GB의 내장 스토리지와 3,500mAh 배터리를 갖췄습니다.

 
여기에 6.26인치 전면 디스플레이에 물방울 노치를 적용했으며

사운드의 경우 32비트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과  
이어폰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7.1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구현하는 DTS:X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결제 서비스는 LG페이를 탑재, 마그네틱 결제는 물론 NFC 결제 방식까지 지원합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으며,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통과하며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았습니다.

X6의 출고가는 34만 9,8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