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터프톤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 출시

마샬(Marshall)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터프톤(TUFTON)'을 출시했다고 공식 수입원 소비코AV가 발표했습니다.

터프톤은 블루투스 5.0 방식으로 최대 10미터 범위 내에서 음악을 끊김없이 재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피커 후면에도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다.

 
스피커를 공간 가운데에 두면 멀티-디렉션(양방향 지향)을, 
벽에 가까이 두면 웅장한 저음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내구성을 위해 스피커 전면을 메탈 그릴로 교체했고, 스피커의 각 코너에는 보호용 코너캡을 장착했으며  
야외활동에서 물기에 손상이 없도록 IPX4 등급의 방수 기능도 갖췄습니다.

 
배터리의 소모량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상단 패널에 게이지를 탑재했고, 

휴대가 가능하도록 기타 스트랩을 닮은 가죽 손잡이를 연결했습니다,  
충전 20분에 최대 4시간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완충까지는 약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게이즈샵, 일렉트로마트, 핫트랙스와 같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64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