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사운드바 'Beosound Stage' 발표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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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를 통해
자사의 최신 사운드바 Beosound Stage를 공개했습니다.
놀랍게도 Beosound Stage는 뱅앤올룹슨의 첫 번째 사운드 바입니다.
Beosound Stage는 평평한 직사각형으로 텔레비전 아래에 벽에 설치하거나 선반에 놓을 수 있습니다.
덴마크 회사 인 NORM Architects와의 협력으로 디자인에 기하학적 모양과 천연 소재를 통합했습니다.
제품 프레임은 알루미늄 및 브론즈 컬러로 제공되며, 오크 목재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크 버전은 850달러가 더 비쌉니다.
Beosound Stage는보다 몰입감 있는 영화와 TV를 위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크롬캐스트 내장, 에어플레이 2 및 멀티 룸 청취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Beosound Stage는 올해 '늦가을'에 판매 예정입니다.
알루미늄 및 브론즈 모델의 가격은 1,750달러(약 212만 원)이며
오크 버전은 2,600달러(315만 원)입니다.
요샌 저런 디자인이 대세인가봐요. 프레임쪽은 깔끔하고 스피커출력부는 패브릭으로.
이쁘긴한데 엄청 비싸네요 ㅎㅎ
(더불어 저거 돌비 애트모스 지원을...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