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손 포함) 시려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새벽기준 ㅋ)

 최근 한 달 동안 눈, 비가 와줘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그덕에 이헤폰 관련 지름신도 피할 수 있었고요.ㅎㅎ 입문 전에는 모든 분들이 상냥하고 좋은 정보를 주신 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입문 후 요즘 슬쩍 드는 생각은.... "조심하자!!!"

이건 내 마음의 소리가 아니야!!! 지름은 그만!!!궁금한 것도 참고 즐겨라!!! 어느 새 kz zsx, blon03을 시작으로 dt880, k371, beats solo3, cowon cf2, direm e3, 1more 1001L .....까지.  큰 지름보다는 "필요"에 의해 들인 것이기는 합니다만 지름의 행복에 빠져들었썼썼썼썼습니더^^

앞으로도 "악마의 속삭임"을 조심해야 겠습니다.더 이상의 지름은 안됩니다...(노캔 헤드폰,이어폰 제외)....하아 몽블랑 ㅠㅠ

문맥도 없는 잡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 해뜨기 전 출근사진도 이제 힘들것 같네요. 눈 올때 새벽출근사진들입니다. 코로나가 힘들게 해도 기운 내시고 감기부터 조심해야 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