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라 트루 개봉기 : 내 귀에 도청...아니 폭탄?!

 
 안녕하세요. G입니다. 
  
 어제 오늘 누라트루 글들이 핫하기도 해서, 
 저도 누라트루 개봉기부터 일단 올려둘까 합니다. 
  
 최근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테스트 청음은 거의 못한 관계로 
 정말 딱 오픈 사진만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각설하고 개봉기 갑니다~ 
 

 
 52번째 TWS 
 
 NURA TRUE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모던하고 깔금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후면부도 굉장히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보통 개봉해야 하자를 알게될텐데 항상 안타까운 
 개봉시 환불 불가...ㅎ 
 

 
 제조는 생각보다는 오래되었네요. 
 

 
 다른 제품들의 오픈 사진과 별로 다를게 없는 언박싱 
 

 
 특이하게 충전케이스를 종이로 감싸두었습니다.ㅎ 
 

 
 사명만 딱! 적어둔 심플함이 매력적입니다. 
 

 
 충전부 및 힌지는 그냥 평범하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놀랄 것으로 생각되는, 
 충전케이스 오픈 
 거대한 녀석이 반겨줍니다. 
 500원짜리 동전 2개가...ㅋ 
 

 
 유닛을 빼고나면 꽤 깊고 특이한 형태의 충전부가 보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니 괜찮긴한데.... 정말 크네요. 
 

 
 유닛 안쪽은 이어가이드 포함해서 꽤 두툼해보이지만 
 의외로 이도정도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측면은 진짜 강력해보이네요. 
 

 
 의외로 윙팁 옵션이 2개뿐이라 좀 아쉽더군요. 
 이어팁은 폼팁 포함해서 5쌍 제공됩니다. 
  

 
 노즐이 길고 큰 타원형이라 일반적인 TWS 팁은 장착이 안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팁이 들어간다길래 테스트 해봤는데, 
 들어가기는한데 특유의 홈이 있어서 고정이 안되고 빠져나옵니다. 
 그외 이런저런 팁들을 테스트 해본 결과... 
 

 
 판매처 QNA에서 발견한 모찌모찌팁이 잘 끼워지더군요. 
 마침 여러개 갖고 있던지라 장착했습니다.
 

 
 케이스는 큰편에 속합니다. 사진은 별로 안커보이기는 한데, 
 디렘 HT1과 맞먹는 사이즈입니다. 
 

 
 비교군이 좀 잘못되긴했는데 촬영당시 듣던게 N5005라서
5005와 사이즈 비교.... 
  
 의외로 착용하면 패션 아이템 같기도 하지만 
 암튼 큽니다. ㅎㅎㅎ 
   
 
  개봉기를 마치면서... 
  
 일단 핵심 기능인 음향 지문은 5번정도 검사해봤으나, 
 모두 결과가 다르게 나왔고 디폴트 대비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컨디션 난조 영향도 있는 듯 해서 다 나으면 다시 들어볼려고 합니다. 
  
 착용감은 모찌팁 장착을 기준으로 꽤 좋은 편이고, 
 연결은... 도보 이동 기준 각종 음영지역에 들어서면,
나중에 뽑은 유닛이 무조건 끊깁니다. 
 아직 대중교통에서 이용을 못해봤는데,
여기저기 테스트는 더 해볼려고 합니다.

소리는 상기의 이유로 아직 별로 듣진 못해서, 
 평하긴 어려운데.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현재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어서 
 이후 청음기를 낼정도 들어보면 의견은 바뀔수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