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무실파이 재셋팅 준비를 살짝 해보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은 잠시 짬을 내서 
 뭔가 개봉기를 하나 작성해볼까 했는데, 
 어제 열심히 달린 여파가 큰지, 
 종일 졸립기도 하고 집중도 안되서, 
  
 기분전환 겸 다이소에 갔다가, 
 사무실 책상파이용 오디오랙을
대체해 볼 뭔가 있나 
 기웃거리던 중 
 

 
단돈 2천냥에 미니 도마 같은 나무 받침을 발견해서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 
   

사무실에 상시적으로 두고 다니는
각종 오디오 연결 제품들
 

오인페는 앞뒤로 모두 3.5를 연결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이런식으로 붙어있습니다. 
  

 
 원래 서브 컴퓨터쪽에 세팅해뒀던 것을
메인 모니터쪽으로 옮겼는데요.
책상이 3미터짜리라서 선이 짧네요. 
 추가 USB 허브를 붙여서 연장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무받침은 나쁘지는 않은데 2단 랙으로 쓰긴 어려워서 
 정말 도마위에 앰프 같은 모양새가 되었습니다.ㅎ 
 

요즘 상시 장비는 요 두놈. 
 조만간 J3H가 오면 J2XR이랑
두개를 들고 다닐 것 같네요.

근데 막상 세팅을 다시 해도, 
 얼마나 많이 들을지는 좀 미지수군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