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사진] 예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을 하고 있네요.

Gprofile Gprofile
7253 4 41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은  XCAN 성능 테스트 겸 
 사무실에 IE900을 들고 왔습니다. 
  
 N5005가 앰프빨 확인이 더 쉽긴한데, 
 착용쪽은 900이 더 낫기도 하고해서 
 이녀석으로 오늘은 짬짬히 들어볼겁니다.  
  
 그럼 제목에서 말한 내용의 본론인데...
  
 20220608_101038.jpg 
 영디비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무선만 듣던차라 
 사진처럼 이렇게 주렁주렁...  
 이해할 수가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말이죠. 
  
 제가 지금 하고있습니다.ㅎㅎㅎ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뭔가 4개 5개씩 
 앰프 고무줄로 묶어서 들고다니는  
 그정도까진 하진 않을 것 같지만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한 샌드위치는  
 이제 이해를 해버렸네요.

IE900의 매칭 소리변화는 조금씩 적고는 있는데, 
 이렇게 두개씩 겹치는 경우는 배제하려고 합니다. 
 이걸 했다가는 아마 죽을 때까지 글 못쓸거라서요.ㅎ

 이어폰은 계속 욕심이 나고 있어서, 
 얼마전 사건도 있고 좀 자제중인데 
 뭘 또 덥썩 살지...

(최근 보고 있는 옆동네 공구가 있긴합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고공유스크랩
풍악을울려라! 풍악을울려라!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4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nalsse
감사합니다. :)

엑캔이 포터블인게 아쉽긴한데,
앰핑도 노이즈쪽도 괜찮더군요.
10:38
22.06.08.
profile image 2등

포터블이지만 전원 계속 연결하고 거쳐블로 쓰는 분도 많아요  
  
크기가 있다보니.. ㅎㅎ

11:07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Imfinzi
아, 저도 왠만하면 그렇게 쓸 거 같습니다.ㅎㅎ
가끔 카페 갈 때나 DAP랑 같이 들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

제가 포터블인게 아쉬운게 배터리 내장형들은 결국
아무리 잘 관리해도 수명이 길 수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라서요.(__)a

큐델릭스 7K도 배터리 내장으로 최종 결정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거든요. 구동 확보를 위해서
넣었다고는 하지만 배터리 관리할게 넘 많아지네요. 흐
11:16
22.06.08.
profile image 3등

톤2프로의 헤드폰 단자로 들을 때와 xcan을 연결해서 들을 때 사운드가 많이 다른가요?

11:18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굳지
아마 다를걸로 예상되는데요.
연결만 하고 아직 못들어봤습니다.ㅎㅎㅎ

비교하려면 각각 다시 비청해봐야 하니
오늘 저녁~늦음밤쯤 간단하게 댓글 드릴게요.
11:26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굳지

-IE900 테스트
-테스트곡 : Baby / 저스틴 비버

1) 톤2 프로만 들을 시
- 보컬이 조금 뒤로 감.
- 저음 부스팅은 약함.
- 밸런스가 웜틸트스러워짐.

2) 톤2에 XCAN 연결 시
- 저음이 추가 부스팅 됨. (XCAN 특성)
- 약간 스테이지같이 울림(에코) 추가 (XCAN 특성)
- 공간감이 100인 규모 공연장에서 200명 공연장 정도로 늘어남
- 3D+를 켜면 약간 더 넓어짐
- XBASS를 켜면 저음 잔향이 아주 많아짐.
- 보컬이 좀 더 튀어나옴. (해상도가 약간 올라가는 기분이 듬)
- 밸런스가 V? U? 에 가까워 짐. (다만 그래도 따뜻한 음색)

3) 기타
- 피시파이 / 리얼텍 HD 칩셋 
- XCAN을 보드 아날로그 직결 시
  저음부 강조가 엄청 강해짐. (부우우웅 하네요.ㅎ)

오늘은 마침 점심시간에 할 일이 적어서
잠시 들어보고 바로 적어봅니다. :)

상기에 적은대로 보컬부쪽이 변하는 폭이 있네요.
저는 아직 몇킬로 어디가 변한다는 잘 모르겠어서
들리는 기반으로 설명으로 적었습니다.^^

곡에 따라서 더 다른 부분도 있을 듯은 한데,
일단 1곡으로 확인한 것은 상기와 같네요.

13:11
22.06.08.
Gprofile
흠...주로 저역대 부스팅인가 보군요. 제 취향에서는 걸러야 당연한 건데....
IFI 제품들이 궁금히긴 하네요
13:56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라디
ifi 제품들이 물리버튼으로 동작하는 BASS 부스팅들이 많은 걸 봐선
아마 이게 특징인 것 같긴한데, XCAN은 부스팅이 쎈편은 아닙니다.
큐델 같은 무색무취한 느낌은 아니긴한데 그렇다고 확 쎄지도 않네요.
(되려 보드직결이 저음이 음청 쎄지는걸 보니 이건 피시 보드 특성인듯합니다.ㅎㅎ)
14:10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톤2프로만 들을 때 볼륨을 조금 올렸어야 제대로 비교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이 듭니다.
xcan을 연결하면 저역의 울림도 많아지고 보컬도 더 부각되는 세팅이라... 조미료를 마구 치는 기기인가 보네요.
14:30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굳지
ifi 제품들 리뷰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착색 이야기는 다 있는걸 봐선
브랜드 특유의 강조 특성은 있는 것 같고, 무색무취는 아니긴 합니다.

두개 비청할 때 청감상 볼륨 레벨은 비슷하게 설정하고 듣긴 했는데,
간이로 같은곡 2~3회씩만 들어보고 적은 글이니까요.
14:35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아무래도 xcan이 기본적으로저역이 부스팅 된 세팅이니까 같은 볼륨이라고 하면 낮은 볼륨에[서는 저역 표현이 톤2프로가 불리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xcan이 만약 취향이시면 아톰 앰프는 취향에 안 맞으실 듯 합니다. 제가 쓰는 topping D10에 아톰 플러스 조합은 톤2프로와 대체로 비슷합니다. 조금 듣다보면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비교 사용기를 포기했습니다.
14:50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굳지
취향만 따지면 완전 양념 많이 친게 취향이긴한데, (강V 취향입니다.ㅎ)
제가 이것저것 들어보니까 예전 어떤 글에도 썼는데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엉망인 밸런스만 아니면,
1자던, V자던 웜틸트던 다 노래에 맞춰서 잘 듣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톰이랑 토핑 앰프는 아직 들인게 없어서 찬찬히 들여볼려구요. :)
15:12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하도 많이 지르셔서 아톰 앰프는 들어보지 마시라고 적어드린건데 뭘 또 찬찬히 들어보시려구요... 허허...
15:19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굳지
엇....?!
그... 궁금해져서요.ㅎㅎㅎㅎㅎ
15:29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아니 앰프는 코드리스가 아니라서.. 대부분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요..

배우자 처럼 대부분 하나씩 있습니다. ㅋㅋ

코드리스 앰프는 없어요..
15:25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Imfinzi
댁앰 매칭하는게 재밌다보니....
회사마다 특색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
15:31
22.06.08.
profile image

역시 유선은 그냥 한순간이죠ㅋㅋㅋㅋ

11:45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윤석빈
다행히 아직 넥스트 스테이지들은 좀 남아있어서
여기는 천천히 갈려고 합니다.ㅎㅎㅎ
11:56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카스타드
이게 향상도 향상인데 변화되는 재미도 있어서,
블랜딩 하는 재미가 또 있더군요. :)
11:57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덱앰프 매칭이 진짜 개미지옥의 시작인거같아요 ㅋㅋㅋㅋ
12:06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카스타드
네, 지금도 입문레벨 꼬다리랑 앰프는 입문치곤 많이 갖고 있는데,
장바구니에도 지금 토핑 NX7이라던지 몇개 넣어놓고 있습니다.
개미지옥에 안빠지려고 안사고 있긴한데... 어느날 삘 받으면 살까 무섭네요.(__)a
12:40
22.06.08.
profile image
무선 제품들이 발전하는 지금은 특히 유선 시스템이 좀 묵직해져도 별로 상관없죠 어차피 아웃도어로 늘상 들고 다닐 거도 아니니까...
예전에는 전용 가방에 큼직한 거터블(이라고 쓰고 거치형이라고 읽는)넣어서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dap에 유선 이어폰 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 노캔은 대부분 무선만 지원하다 보니까 밖에서는 그냥 취향에 맞는 노캔제품 쓰는 게 국룰인 거 같습니다. 
12:26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풍악을울려라!
제가 가끔 카페 파이 할 때, 시대를 역행해서...
DAP 2대, 꼬다리 2개, 유선 이어폰 1개, TWS 1개
이렇게 전용 가방하나 더 메고 나가긴 합니다. ㅎㅎ

근데 막상 가서 귀찮아서 폰직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 )a

제가 원래 무선부터 하다가 유선으로 역주행(?)
을 한 케이스라서 언젠간 아웃도어는 다시
무선으로 돌아는 오겠지만 당분간 병행하지 싶네요. :)
12:44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https://img.alicdn.com/imgextra/i1/32947901/O1CN01EN2wYw28Ei3J7QCJ8_!!0-item_pic.jpg
아 그 정도면 시대 역행은 아니죠 앉아서 듣는 건데 ㅎㅎ
제가 말한 가방은 약간 이런...?ㅋㅋㅋ
13:44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풍악을울려라!

앗?!?!? 이거는 엄청나군요. 저는 못합니다. ㅋ

13:51
22.06.08.
풍악을울려라!
워~노트북 찜쪄먹겠군요@_@
13:55
22.06.08.
profile image

이게 참 남 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QCY로 만족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19:24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COCT
COCT님은 요즘 줄질에 빠지신 것 같던데 말이죠. ㅎㅎㅎ
19:42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줄질 안 해준 녀석이 거의 없어서 줄질은 이제 그만 쉬고
새로 줄질 할 만한 녀석들 지르려고 합니다(응?)

19:50
22.06.08.
profile image
COCT
ㅋㅋㅋㅋㅋㅋ 음?ㅋㅋㅋㅋ 이게뭐죠 ㅋㅋㅋㅋㅋ
20:56
22.06.08.
profile image
카스타드
지름 예고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21:07
22.06.08.
profile image
카스타드
ㅋㅋㅋㅋㅋㅋ :D
21:24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COCT
가즈아!!! 저도 지금 뭐 하나 지를까 기웃대는 중이니 같이 달리시죠!
21:13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Gprofile님께선 900에 앰프매칭이죠ㅋㅋ
23:54
22.06.08.
profile image
Gprofile 작성자
윤석빈
엑캔 들였으니까,
좀 텀을 두고 거치하나 들일까 싶긴 하네요. :)
00:09
22.06.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