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생존 신고 및 T18R 테스트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일단 생각보다는 빠르게 
 1차 문제는 완료를 했고...

 이제 금주 목~토는 
 다른 문제를 해결하면 
 일단락이라 
 오늘은 사무실에 잠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 안지났지만 
 생존신고 글 겸 예고(?) 글  
 하나 남깁니다. 


 프로젝트 리파인 T18R 잠시 대여중입니다. 
  
 염증 올라온 곳 딱지가 떨어져서 
 이어폰 착용이 가능해졌고, 
 선물로 준 것중 1개를 잠시 빌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써본 무선 이어폰중 
 이어팁에 따른 소리 변화폭이
굉장히 큰 제품입니다. 
  
 유저분들 리뷰에서 착용 이야기를 몇번 봤는데 
 본인의 귀와 유닛 형상에 잘 맞는 팁을 찾아야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 이어폰용 팁을 끼우고도 왠만하면 
 충전 케이스에 들어가기도 하니 
 다양한 팁으로 귀에 맞춰서 사용해야 
 왜 좋은 평가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공하는 EQ중 뉴트럴이 저도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좀 밀착형 팁을 끼우니 소리의 결까지 바뀌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아직은 시그니쳐가 괜찮습니다.

 착용감 이슈는 유닛부의 각도보다는 
 에어팟 프로보다 약간 뚱뚱한 이도부가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버즈 프로가 잘맞는 귀라면 이 제품도 
 잘 맞을 수 있겠네요.
(물론 스템이 걸리는건 다른 변수가 됩니다.)

팁에 따라 변화무쌍하기는 해도, 
 세팅만 잘 하면 되기도 하고
 하나 갖고 있을만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되서, 
 댓글 이벤트 당첨되었으면 좋겠군요. ㅎㅎ 
 

그리고 장바구니에 공구 1,2차 일반판매까지 
 넣어서 봤었는데, 소진 속도가 상당하네요. ㅎㅎ
괜시리 저도 뿌듯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또 정신이 없을 것이라서 
 밀린 미개봉 제품들도 있고, 
 차주에 이것저것 작성 좀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