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부 : IE 200 개봉기 + HD 400 PRO 이어패드 교체

안녕하세요

호떡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글을 쓰는거 같네요 ㅎㅎ...

최근에 이것저것 많이 질러서

1부 2부로 나누어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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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첫번째 주제는

HD 400 PRO 이어패드 교체 입니다

HD 400 PRO 잘 쓰고 있던 와중

뭔가 미묘하게 착용감이 양쪽이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쪽 압박감이 조금 더 쎈 느낌..?

그래서 기본 장착되어 있던 이어패드를 때 봤더니

역시나 양쪽이 높이가 다르더군요...ㅠ

그래서...

젠하이저 홈페이지 들어가서

HD 560 S 용 이어패드 1쌍을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2일 걸렸어요

생각보다 금방 오길래 놀랐습니다

도착한 이어패드는 양쪽 높이 잘 맞아서

또각또각 끼워 줬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헤드폰 ㅎㅎ...

유지보수(?)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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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제는

새로 구입한 IE 200 입니다

박스는 역시 싼티가 폴폴 나구요

박스는 커다란데

구성품은 딱히 설명할게 없습니다

기름종이에 포장되어 있는 IE 200 과

폼팁 3쌍 실리콘팁 3쌍

조그만한 파우치

끝입니다

유닛은 엄청 가볍네요

귀에 꽂으면 애플 이어팟 정도의 무게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튜브형 이어가이드는 호불호가 강한것 같던데

저는 이어가이드 항상 제거해서 사용했던 것에 반해

요건 엄청 마음에 드네요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해서 그런지

일반적인 이어가이드랑 다르게

귀에 딱 맞출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어팁은

아즈라 맥스 (for 버즈2프로) 팬텀 블랙

끼워서 착용 해봤는데

기본팁이 더 착용감이 좋아서

요건 그냥 기본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간단히 몇 곡 들어봤는데

첫인상은 매우 좋네요

착용감은 꽤 좋은편이고

어디 강조되거나 묻히는 부분이 없어서

밸런스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해상도도 좋은거 같아요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더워져서

HD 400 PRO 대신 사용할 이어폰이 필요해져서

IE 200 구매한건데

괜찮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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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부는 여기서 마치고

아마도 밤에 올라갈 2부 에서는

새로 산 오인페와 기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2부 : MOTU M2 개봉기 + CORONA Standard Plus ST - 영디비 (0d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