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영디비에서는 큰 인기는 없지만

음향계에서 나름대로 끝판왕인

악마가 있습니다.

IFI 디아블로

배터리형 포터블 앰프중에선

아직까진 끝판왕이죠.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전용 옷이 좀 말이 많은지라

보호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모사 케이스는 포기하고

뾱뾱이 옷을 입혀 사용했는데요.

오늘 잠시 다있소! 에서

물건을 사다가 번뜩?!

이는 물건이 보여서 가져와 봤습니다.

파우치와 가스커버

아쉽게도 파우치는 디아블로가 안들어가네요.

오늘 글의 메인은 이것

가죽 "느낌"의 가스커버

눈대중으로만 촉이 와서 사온 것인데

마치 악마에게 맞춘 듯한 사이즈 입니다.

다만 좀 날씬한지라 핏은 맞지 않습니다.

찍찍이는 사용 불가능.

동봉된 고정끈이 딱! 맞기 때문에

이렇게 안정정으로 피팅되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천원의 행복입니다.

당분간은 이 옷으로 단벌 신사네요.

만족스러운 쇼핑이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런 것들도 사왔는데

제가 해외에서 살았다보니

호신용 장비를 가방에 늘 갖고 다니는 것이

버릇입니다만 카드 사이즈라 좋더군요.

이렇게~ 카드 모드로 수납해서

들고 다니려고 합니다.

1천원의 행복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