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11월 11일, 25일 소모임 요약 (음식) (스크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난 11월 영디비 유저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바쁘고 아프고를 반복하다보니,

좀 글이 늦어졌네요.

그 흔적들 간단히 추가로 남깁니다.

■ 23.11.11. 모임

용산 사운드캣 본점에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 들을게 없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용산 본점이 아닌

홍대점 같은 곳으로 가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30분만에 잽싸게 근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와 식사, 담소, 청음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탈 물품은
https://www.0db.co.kr/FREE/3451053
여기에 있습니다. ㅎㅎ

이날 광군절이라 영디비 공구, 세일품 구매등도

짬짬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마지막에 아재들(?)만 남았다보니

한잔했습니다.

족발. 보쌈, 족바알~ 퍼레이드 ㅎㅎ

■ 23.11.25. 모임

이날 모임은 번개에 가까웠는데,

제가 스케쥴 땜에 조금 고민하다가

참여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은 놀랄 수도 있는데

저는 보통 모임 나가면 음료수를 많이 시킵니다.
위에 3잔 모두 제겁니다.-_-;

보통은 커피를 시키는데 뱅쇼가 있길래 하나 시켜봤네요.

이 날은 아침~오후까지 출근,

중간에 비즈 미팅,

모임 가는 중간에 취미용품샵을 들리면서 이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충 10잔정도 커피를 마신 상태였네요. ㅎㅎ

모임의 끝은 항상 맛집투어(?)이죠. ㅎㅎ

다 좋았는데...

겨란 후라이가 거의 5천원....

계란이 좋은 품종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어서 이건 좀 이래저래 충격적이였습니다. ㅎㅎㅎ

음식만 너무 올려댄 것 같아서 간단히...

@숙지니 님이 구입하신 나이스HCK의 오픈 이어폰

소리가 귀엽고 일러가 준수하더군요.(?!)

@nerin 님의 자작 헤드폰 풀세트

언제봐도 진심으로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보스 QC45 vs 울트라

확실히 울트라가 상위 제품이긴한데

(들었을 때 바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본 튜닝은  45가 더 취향이더군요.

45에도 고음질 코덱 지원이 되었다면 좀 달라졌으려나요?

문제는 이날 여기서 나오니

헤드폰에 커피향이 엄청 배어서 아직도 냄새 빼고 있습니다. ㅎㅎㅎ

좋은 향기이긴한데 그래도 좀 ㅎㅎ

이날 모임 맛보기는
https://www.0db.co.kr/FREE/3481316

오늘중에 추가로 초두 올릴 물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