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핑 E30+L30 거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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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토핑 E30+L30이 들어와서
어떻게 거치해볼까 하다가
x팡에서 아크릴 받침을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것도 좀 작아서
하나 더 사서 2중 브릿지를 할지고민되네요.
일단 전위적으로(?) 배치해봤습니다.
아니면 역시 정석적으로 이렇게
탑으로 쓸지 ㅎㅎ
그나저나 앙증맞은 크기라서
의외로 마음에 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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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건 몇년전 E30 국내 런칭했을때 공식유통사에서 수량소진시까지 배포했던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당시에는 E30 + 아톰앰프로... 이게 아마 두번째 거치형 시스템이었을거에요.
(첫번째는 16년~17년에 첫 800S 영입시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산 포스텍스 HP-A4BL)
E30은 이후 그레이스디자인 M900에 밀려 모셔져있다가 톤2 프로 영입후에 처분했지만 아톰은 아직도 있네요.
쓰려고 남긴건 아니고 애매하게 남았다가 지금은 어댑터가 어딘가에 있을텐데 못찾아서...
스탠드도 남아서 지금은 2.5" 외장하드, SSD 거치대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살까 했다가 좀 비싼감이 있어서 일단 보류했는데
사무실에 세팅하면서 살지 판단해보려구요. ㅎㅎ
3등 작은 고추가 정말 매워요.
저도 E70V + L70 그냥 2층으로 쌓았습니다. 다만, L70이 앰프라 발열이 좀 있어서, E70V를 아래에 L70을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방온도가 25도 정도일 때 L70 발열이 겨울에는 37도, 여릉에는 39도 정도 하더라고요.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체온과 비슷한 온도라서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입니다^^ 집에 고양이라도 있다가는 자리 잡을 것 같더라고요.
L70도 NFCA 기술을 사용하는 Class AB로 알고 있어서, 그나마 Class B보다는 온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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