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24.4.11)
호루겔
46 8 16
4월 11일 오전에 갔었던 해남 땅끝마을입니다.
전망대까지 가는 등산로도 있다고는 하던데 경사가 좀 있는 편이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네요.
모노레일이라고는 하지만 2칸의 객실로 된 리프트에 가깝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노란 박스같은 것이 모노레일인데 칸의 높이가 다른 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마지막 사진을 찍은 곳에 있는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평일에는 자리가 넉넉한 편입니다. 따로 주차요금은 없고요.
마지막 사진은 땅끝마을에서 여수 이동중에 전남보성녹차휴게소에서 산 3,500원 하는 통감자입니다.
댓글 16
댓글 쓰기
22:26
24.04.18.
purplemountain
같은 양이면 수도권에서는 5천원입니다 ㅎㅎ
22:34
24.04.18.
호루겔
강남에서는 한 7,500원은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먹음직 한 비주얼입니다!
22:36
24.04.18.
좋네요. 다음 귀국때는 한번 가야겠습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22:32
24.04.18.
뮤직마니아
돌아다녀보니 목포, 여수 해상케이블카도 평일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다니기 괜찮았습니다.
22:35
24.04.18.
멋진 풍경입니다. 실제로보면 가슴이 뻥 뚫릴 듯 하네요.
22:43
24.04.18.
숙지니
저날이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 꽤 시원했습니다. 살짝 추울정도였죠.
22:47
24.04.18.
항상 여유로와 보이는 삶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ㅠㅠ
22:57
24.04.18.
플랫러버
강제 요양생활로 인한 시간만수르 상태라 가능한거니 부러워하실게 못됩니다...
23:11
24.04.18.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23:01
24.04.18.
오..... 직접 가보고 싶네요!
05:06
24.04.19.
재인아빠
자차로 가시는게 좋긴 한데 가서 회 한접시 술 한잔 하려면 자차가 애매하기도 하고...
술 못하는 운전자 한명은 꼭 일행중에 껴서 가는게 좋겠더라고요.
술 못하는 운전자 한명은 꼭 일행중에 껴서 가는게 좋겠더라고요.
10:36
24.04.19.
호루겔
역시 항상 술한잔의 문제가......
23:40
24.04.19.
저...앞에 보길도 가느라 잠시 들렸던..
많이발전했군요.
11:55
24.04.19.
JNK
초행길이었는데 마을을 여유갖고 둘러보지 못했던건 좀 아쉬웠습니다. 워낙 골골하다보니...
14:30
24.04.1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통감자 색깔이 영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