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8th
Pl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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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접대용으로 질렀습니다.
이제 여자친구를 어엿한 한명의 조사로 만들어 0.4호 합사를 감은 이 릴을 들려주면 행복사...
어차피 마구 개조해서 보증은 처음부터 날아갈 거, 직구품으로 질렀더니 국내 정가대비 2/3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낚시 릴은 일본에서 각각 관동과 관서에 본거지를 둔 세계 정상의 두 회사가 사반세기 넘는 기간동안 엘리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발전 속도가 무시무시하네요.
보급형인 이 제품 전전세대 때는 정말 개조하다 두손두발 다 들었는데, 현세대 상당부분은 전세대 플래그십 못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이 제품의 이름은 스트라딕인데 몇십년전 처음 나왔을 때 이름은 바이오마스터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아직도 쓰시는 릴이 바이오마스터니, 어떤 의미로는 부자가 대를 물려 쓰는 셈입니다 :>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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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래서 여자친구는요?
23:21
24.09.12.
쏘핫
날 풀리고 조행기라도 쓰게 되면 뒷모습 정도는 찬조출연하게 될지도 모릅..
02:08
24.09.13.
2등
낚시 릴 보고 어쿠스튠을 생각한 저는 중증입니다
23:24
24.09.12.
eoeoe
아아ㅋㅋ 예전 HS 시리즈가 얼핏 겹쳐보이긴 하네요ㅎㅎ
02:08
24.09.13.
3등
AlpineSnow
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알파인☆스노우님★
02:09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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