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대교
햄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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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야경촬영 때 같이 찍었던 사진입니다.
3호선의 상징색인 주황색이 굉장히 매력적인 다리입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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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폰카가 아닌듯한 화질... 호우... 동호우...
00:11
5일 전
알린
그것은 폰카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는 훨씬 선명한데 이미지 업로드 엔진이 굉장히 뿌옇게 만드네요 ㅠㅠ
원래는 훨씬 선명한데 이미지 업로드 엔진이 굉장히 뿌옇게 만드네요 ㅠㅠ
00:30
5일 전
2등
전 저 주황색을 보면 구조역학때 교수님이 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철이 산화되면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금문교나 호주의 하버브릿지의 경우 녹이 슨 부분을 잘 확인하기 위하여 주황색의 보색인 남색으로 페인트 칠을 합니다.
철이 산화되면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트러스교는 주황색으로 칠을 합니다.
철이 산화되면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금문교나 호주의 하버브릿지의 경우 녹이 슨 부분을 잘 확인하기 위하여 주황색의 보색인 남색으로 페인트 칠을 합니다.
철이 산화되면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트러스교는 주황색으로 칠을 합니다.
01:02
5일 전
세ㅁ
그런가요?
제가 느끼기엔 우리나라는 주황보다는 연두색(한강철교 및 대다수 도심 지상전철 밑의 교각, 나들목 등의 대부분 고속도로 다리 하부)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도주 색깔(성산대교)과 회색(양화대교)이 가끔 있더군요.
드물게 하늘색(공항철도, 4호선)도 있고...
금문교는 성산대교같은 붉은색이고
산화철은 이와 거의 비슷한 색이고 그 보색은 연두~연하늘색입니다.
다만 동호대교는 정말 주황색으로, 보색은 남색이 맞을 것입니다
01:27
5일 전
3등
멋지구리!!!
01:22
5일 전
재인아빠
한강의 다리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나름 관광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중에서도 잠수교는 다리 밑의 다리 + 이태원과 가깝다는 특성으로
나름 해외관광객들도 꽤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잠수교는 다리 밑의 다리 + 이태원과 가깝다는 특성으로
나름 해외관광객들도 꽤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01:45
5일 전
햄최삼
그렇군요!
01:46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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